그 문제의 글(?) 봤어요. 그분 작성글이랑 댓글 봤는데 다른 회사 제품 발색샷, 나름 본인 사진까지 올려가며 게시한 걸 보니 그냥 정보 날라주기 좋아하는 코코넛몰 덕후분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만약 광고가 맞다 하더라도 속은 게 바보는 절대 아니에요!!! 속상해하지 마세요. 화장품 예쁘게 쓰시구요!
남 시선 신경쓰시면 양갈래 스타일은 안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하시고 남들이 쳐다만봐도 불편함 느끼실 수 있거든요. 남들이 꼭 뭐라 안해도요. 양갈래정도야 자유롭게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성격이 조금 소심하신 편이라면 나이가 몇이든 하고나서 만족감보다 불편하실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미개봉 상품은 사용기간만 문제없다면 제조년월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민감하신 분들이 많으니 손님께 제공하는 거라면 미용실측에서 좀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면이 있네요ㅜㅜ 더구나 받을 당시에 이미 제조일로부터 2년 반도 더 지난 상태였다면 기분 충분히 기분 나쁘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