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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2017-01-18 19:25: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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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써주신 캘리그라피 너무 예뻐요! 타지에서 머무시는 군요!
윤동주 선생님 시 아주 좋은 것들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자화상도 좋구요, 쉽게 씌여진 시도 좋아요.
909 2017-01-18 19:19:15 0
공모전 참가했어요. [새창]
2017/01/18 03:11:01
고생하셨습니다. 멋있으세요!
계속 도전하셔서 작가의 꿈 꼭 이루시길! 작품으로 뵙는 날 왔으면 좋겠네요. :)
908 2017-01-17 21:07:37 36
(잠실새내역) 서울 잠실서 20대 여성 2명 '묻지마 폭행' 당해 [새창]
2017/01/17 11:11:23
대댓글, 그리고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어떤 집단이 먼저 잘못을 했기 때문에 지금 본질을 흐리는 편가르기식 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라고 말하는 분들은, 한가지 사안을 사안 그 자체로 보지 못하고 진영싸움만 하거나 심각해지면 있지도 않은 적과 싸우는 쉐도우 복싱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요. 위에 여혐범죄 아니라는 댓글에 비공감 한 분들을 메갈로 몰아가는 분 처럼요.
907 2017-01-17 20:52:25 1
[새창]
마음은 이해가 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어서, 성별이 다른 상대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오해를 사거나 관계의 종말이 미리 그려져서 속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근데 저는 과거 그분들을 떠올렸을 때, 아주 터무니없이 오해받는 게 아니었다면 그분들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알바하는데 손님에게 친절을 베풀거나 어쩌다 눈 마주쳤는데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이런 것들은 상대방이 이해가 안가지만, 오래 알고 지내면서 개인적인 시간도 함께 보내고 그러면 어느정도 상대편이 내 호감을 오해할 수 있다고 마음을 먹거든요. 그래도 저는 끝이 어떻든 처음과 중간에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라 피차간에 감정차가 있었을 뿐, 나쁘게 생각되진 않아요. 특히 상대편을 외모적으로 평가나 비하 (행하는 스스로는 객관적이라고 하겠지만 면전앞에서는 못할 표현인 경우가 많죠) 할 생각은 아예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외모적으로 매력도가 높지 않은 여성들에게 대쉬를 받은 경험담, 그리고 작성자님께 매력이 있는지 돌아보라는 내용의 댓글은 작성자님이 봤을 때 상처가 되거나 무례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번, 인간관계에서 난항을 겪으신 것 같은데 나쁜 기억이 있으시다면 잘 지워내시고 건강한 인간관계 잘 쌓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906 2017-01-17 20:15:42 1
[새창]
재수학원이라는 곳이 매일 가는 곳이기 때문에 집에도 같이 가고, 1시간씩 이야기하고 그런 건 사실 연애감정 없이 인간적인 호감만으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일상의 연장선상에서 만남을 갖는 거니까요. 수능 끝나고 영화보는 것도, 같이 수능공부한 동지로서 함께 목표로 잡았던 큰 일 끝내고 서로를 도닥이는(?) 그런 느낌으로 만남 가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께서 썸같은 느낌으로 생각하셨을 것도 충분히 이해되고 그 상대편 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관심이 있으시면 기회를 달라고 대쉬해보시고 (재수학원 때 프리한 모습말고, 예쁘게 꾸민 모습 보면 동생말고 이성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 접기로 하셨으면 나중에 다가올 다른 인연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하루 하루 펼쳐지시길!
905 2017-01-17 19:33:06 52
(잠실새내역) 서울 잠실서 20대 여성 2명 '묻지마 폭행' 당해 [새창]
2017/01/17 11:11:23
가해자 진술이 나오기 전인데, 여성혐오 범죄인지 아닌지를 왜 여기서 가리고 있나요.
가해자 진술, 정신분석 결과 등 판단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이건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다" 라고 단정짓는 건 "이건 여성혐오 범죄다" 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근데 이런 분들은 여성혐오 범죄다 라고 말하는 측만 비난하고, 아무런 판단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다 라고 단정짓고 있는 게 우스울 따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판단은 가해자 진술과 프로파일러의 분석이 필요한 것이고 그 전까지는 사실관계 그 자체만 보면 됩니다. 메갈년이고 뭐고 찾을 필요 없고, 그 시간에 본인의 지적능력이나 기르면 좋을 것 같네요.
904 2017-01-17 19:23:23 57
(잠실새내역) 서울 잠실서 20대 여성 2명 '묻지마 폭행' 당해 [새창]
2017/01/17 11:11:23
범죄자의 범행동기 진술이 나오지 않았고 프로파일러의 분석도 없는 상태에서
"이건 여혐 범죄가 아니다"라고 판단 내리는 건 "이건 여혐 범죄다"라고 판단 내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전자를 주장하는 분들은 자신의 주장에 근거가 없음은 파악하지 못하고 후자만 비판하고 있네요.
지금 팩트는 여성 두 명이 남성 한 명에 의해 묻지마 폭력을 당했다는 것이고, 그 범죄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902 2017-01-16 18:15:38 26
(세줄요약 ㅇ)아침 댓바람부터 집에 처들어온 큰 이모를 쫓아냈어요 [새창]
2017/01/16 14:24:22
어머니는 인지능력을 회복하셨는데 댓글러는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지신 것 같네요.
잘 가시고 사람 그립다고 다시 와서 기웃거리고 댓글달고 하지 마세요.
901 2017-01-16 15:47:55 1
매일 썬크림 바르기 vs 아무것도 안바르고 피부휴식 [새창]
2017/01/16 13:01:02
삶의 일부라니.. 멋있어서 추천 드려요.
전체적인 의견도 동감합니다!
900 2017-01-16 08:12:53 26
[번역괴담][2ch괴담]R [새창]
2017/01/15 23:27:24
아니 어떤 dorai들이ㅠㅠ 어이가 없네요. 글 맛도 높여주고 이해도도 높여주셔서 코멘트가 중요했는데!
빈정거리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런 인간 중에는 작성자님께서 한 분야에 오랫동안 열정적으로 몰두하시고, 그에 따라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괜히 조롱하는 못난이들도 분명 있을 거에요.
899 2017-01-16 08:07:24 75
5000원에 양심팔아먹는 놈들 [새창]
2017/01/11 14:17:31
보내시는 상품이 자그만한 건가요?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진상들이 상품평 응대보고 "아, 없다고 하면 그냥 보내주는 구나"하고 더 달려드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다른 분들 말씀대로 cctv로 포장 찍는다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요새 진짜 많이 이렇게 하더라구요.
898 2017-01-16 06:13:22 0
홀리카에서의 지름은 만족스러웠음돠~ ㅇ▽ㅇ)~(+ 귀염 주의) [새창]
2017/01/16 00:50:59
냥이 덕에 오늘분의 추천을 다 쓸뻔 했습니다.
897 2017-01-16 05:42:06 31
단독] 대만 택시기사, 한국인 관광객 '약물 성폭행' 논란 [새창]
2017/01/15 13:37:41
피해자가 올린 글을 봤는데요, 두 명이 의식 불명됐을 때 나머지 한 명도 10여분 뒤 의식불명이 됐고 이후에 관광지에 도착하자 기사가 승객들을 흔들어 깨웠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정신이 있던 한 명이 깨어났고 비몽사몽 하는 가운데 관광지에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술에 취한 듯 정신이 없어 10분 뒤에 다시 택시기사를 불러 숙소로 갔다고 합니다. (1시간 야시장 투어 했다고 기사에 보도됐는데 실상은 10분 정도로, 야시장 입구도 못 찾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 다른 친구들을 놔두고 택시에서 내린 것도 택시기사가 관광지 도착했다고 깨우니까 약에 취해서 정신없는 상태에서 내렸던 것 같네요.

성범죄는 먼저 약에 취했던 두 명 중 한명이 자신의 속바지와 스타킹을 누군가 강제로 벗기려고 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문제를 제기했구요.
대만 택시 투어 도중에 기사가 간식을 주는 것이 보편적이라서 피해자들이 더욱 의심을 못하고 당한 것 같네요.
896 2017-01-15 16:45:41 47
6년전 직장에서 만난 또라이 썰 [새창]
2017/01/13 19:43:01
"메모해라"라고 하지 않으면 메모할 생각 자체를 못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나쁘다는 게 아니라 사회생활 경력이 부족하면 아예, 그런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메모해야 안 잊어버리지 않을까요?"라고 말해야 메모하는 경우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메모 안하고 또 물어보고 그러면 그 땐 말이 좋게 나가기 힘들지만, 그 전에 한 번은 알려주는 게 서로를 위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계속 같은 거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도 성질 버려서ㅠㅠ)
페브리즈를 보면, 뭘 하면 안되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분 같은데 사회생활 여러군데 하면서 좀 나아지셨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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