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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기분 나쁜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그래도 이런 댓글은 아니지요. 주제와도 관계없는데 그저 성형이라는 단어 하나만 보시고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심리학 전공하신 분 같은데, 본인 마음 잘 들여다보시길...

939 2017-01-29 05:35: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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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할 수 없는 일을 조심하라고 해서 그걸 어떻게 조심하라는 거냐고 하는게 왜 고까우신지...

938 2017-01-29 05:3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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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조심하라 행실을 똑바로 해라, 라고 해왔던 과거가 있었죠. 그런데 지금 도대체 조심할 길이 없는 문제까지 조심하라고 하니 본 댓글이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께서 정보 공유하시며 그냥 형식적으로 덧붙이신 말인 걸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한 지적이 단순히 괜한 트집잡기라고 치부할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937 2017-01-29 05:19:19 6

시댁 가기.그렇게 불편하신가봐요 [새창]

댓글에 조선시대 사례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 이유는 제사가 '전통'이(라고 하)기 때문일 거에요.
제사가 전통이기 때문에 지켜야한다면, 원래 하던대로 해야하는데 한 쪽에 불리하게 변질되었다는 거겠죠~

936 2017-01-27 05:14:03 0

이어서 페미들이 반기문을 뽑으려는 이유? [새창]

본인 판단은 무엇도 믿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추위, 산짐승들 조심하시구요.

935 2017-01-27 05:11:09 0

제가 호언장담하는데 포켓몬고 절대 한국에 출시 안합니다. [새창]

사람들은 기분좋게 장난하는데 왜 혼자 화를 내세요ㅠㅠㅠ

934 2017-01-26 23:30:48 10

여성의 화장은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새창]

규정할 수 없는 것을 규정할 수 있다고 믿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 게 언제나 문제인 것 같아요.
복잡한 것을 단순화 해 규격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니 늘 문제가 많네요. 공부는 적확하게 해야하는 것인데 사람에 대해 논하면서도 그 안에 개별 인간의 목소리는 지우고 좁은 시야에 맞춰 임의로 분류만 하려고 하니 안타까워요. 하이힐이 여성의 몸매를 부각하기 위해 만든 발명품이라니요. 얼마나 수준 낮나요.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신이 무언가를 확신할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공부를 하면 더 좋겠지요. 교수님들과 교류해보세요. 근거는 추측과 자기만의 믿음이 아니라 사실과 오랜시간 논박을 거쳐 검증되어진 결과물이어야되겠지요.
뭬야님이 쓰신 댓글과 작성자님이 쓰신 댓글의 수준차를 스스로 느끼는 날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933 2017-01-26 21:54: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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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유게시판을 많이 권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생리용품 관련해서 정보 얻고 싶을 때가 많은데 오유에서는 아무래도 얘기 주고받을만한 게시판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그러실텐데 뷰게랑은 연관성이 크지 않아서 글 올리는 걸 지양하는 분위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932 2017-01-26 21:49: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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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생리'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시고 댓글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931 2017-01-26 21:47:5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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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이랑 뷰티(게시판)랑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셔서 비공 누르신 걸 거에요~

930 2017-01-25 16:21:52 4

ㅋㅋㅋㅋ화장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잖아? [새창]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이래서 무섭죠.
자신이 아는 것에 끼워맞추기, 학계에서 유력시되는 적확한 근거는 없고요.
원래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어 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가요? 근거는?
암컷, 수컷으로만 살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929 2017-01-25 16:06:02 0

제가 오늘 처음으로 화장품을 샀어요!!!!!! [새창]

이제 엄청 더더더더 예뻐지실 일만 남았구만요!
매일 매일 새로운 모습 하나씩 발견하시고 행복하시길!

928 2017-01-25 12:18:23 46

ㅋㅋㅋㅋ화장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잖아? [새창]

님이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걸 뭐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아무도 신경 안써요.

논점은,
남초 가보시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크게 호감을 갖지 않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몸 만드려고 운동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분들은 남들이 뭐라든 자기만족으로 운동하시는 거구요, 화장 문제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남자들이 싫어한다는 쎈화장 하는 걸 즐기는 분들이 많죠)

님이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운동을 하든 말든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그것때문에 비공 준 게 아니니 그걸 가지고 화내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가르쳐드리자면 내가 이성 시선 신경쓰며 행동한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진 않는다는 점입니다.

927 2017-01-25 08:02:18 0

신랑이 투자사기 당한거같은데..이혼협박도 죽겠다는 애원도 소용없었네요 [새창]

한번뿐인 인생이에요.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낭떠러지로 가는 게 뻔한테 끌려 가지 마세요. 벗어나면 어떻게든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