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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2016-02-09 19:22:28
7
새해 첫날부터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네요.
[새창]
2016/02/09 15:24:01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네가 뭘 했냐"는 말인 관계가 작성자가 '여시같이 구는 것'으로 회복된다면,
저는 그 방법 택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작성자님께서 이제 또 여시같이 군다는 건 또다른 스트레스를 불러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편 분, 요리당할만큼 호락호락한 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189
2016-02-09 19:12:10
0
여대생인데 오늘 30살 남자분이랑 미팅했거든요...
[새창]
2016/02/05 00:02:00
자신이 여성들의 높은 눈때문에 선택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그런식의 자기합리화를 낮은 자존감 치료법으로 택하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입밖에는 꺼내지 마세요. 되게 없어보이거든요.
188
2016-02-09 19:07:43
4
여대생인데 오늘 30살 남자분이랑 미팅했거든요...
[새창]
2016/02/05 00:02:00
"누구나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본다."
명언은 괜히 명언이 아닌가보네요. 작성자님 토닥토닥.
187
2016-02-09 18:27:53
4
새해 첫날부터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네요.
[새창]
2016/02/09 15:24:01
글 안 읽었으면 다 읽고 오세요. 안보고 아는 척 하지 말고.
186
2016-02-09 18:27:00
6
새해 첫날부터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네요.
[새창]
2016/02/09 15:24:01
작성자님 똑똑한 분이시잖아요. 죄 지으신 것도 없구요.
이제 자신을 위해서 사세요. 믿지 못할만큼 행복해질 거에요.
자의로 고통을 연장하지 마시길. 절대로,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서러움만 남아요.
185
2016-02-09 02:19:08
0
"우리아들 대학 갈 나인데.." 세월호 유가족 합동차례
[새창]
2016/02/08 15:15:02
명절같이 가족 공동체가 강조되는 때에, 더 그리우실 것만 같아요.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아이들, 하늘에서 편안하길.
184
2016-02-09 00:24:32
0
로드샵 발색과 나의 놀란 심경有
[새창]
2016/02/08 23:22:13
엄청나게 시원시원한 발색에 지우기 힘들지 않으실까 걱정이!!ㅋㅋㅋ
그래도 소나무들 중에 가장 다채로우신 것 같아요!
183
2016-02-08 22:32:08
0
[새창]
예뻐요! 가렸지만 예쁨이 보입니다!!
그리고 곧, 분명히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화이팅!☆
182
2016-02-08 21:58:46
0
털복숭이를 홀랑 밀어버렸더니...날 미워하는듯..
[새창]
2016/02/08 16:24:41
아이코. 애기가 화났나봐요. 허허허.
저는 북실이를 좋아해서 첫번째 사진도 정말 인형같고 예뻐보이지만, 털 깎고 나서는 뭔가 숨겨져있던 미모가 살아난 듯한 느낌이 들어요!
181
2016-02-08 18:59:38
0
[새창]
이 글에 대해서 제가 운영자 게시판에 남긴 글입니다.
http://todayhumor.com/?ou_10578
더이상 왜곡된 자료로 인해 혐오가 확장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180
2016-02-08 17:04:17
0
꺄아 행복한 설되세요
[새창]
2016/02/08 10:30:38
헐 심쿵. 이렇게 소녀스러운 한복이라니! 여리여리 예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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