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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2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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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이럴수가 토닥토닥ㅜ
요즘 포털 댓글들을 보면 '아니 이런 이유로도 사람을 싫어해?' 싶은 글들을 볼 때가 있어요. 정말 별 것 아닌데 자기 눈에 아니꼬와보여서 꼬투리를 잡아 미워하는 경우도 봤구요.
아무래도 오유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고, 인터넷에는 현실에서보다 좀 더 솔직하게, 그리고 손쉽게 자신의 악의 까지도 꺼내놓을 수 있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타인의 악의에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