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둘 다 있었던 상황인데도 '맘충' 찾으면서 엄마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분들은, 남성은 아이를 전혀 돌보지 않아도 된다거나, 여성이 잘못된 육아를 할 때 지적할만한 능력과 의사가 없는 그런 인간으로 보시나 봅니다. 허허허. 저보다 남성의 능력을 한참 낮게 보시네요.
저도 많이 봤죠, 저런 분. 하루는 길거리에서 담배피면서 지나가는 여자한테 다리 굵다고 욕했나봐요. 근데 좀이따 그 여자분이 남친 데려오니까 한마디도 못하고 당했다더라고요. 허허허. 좀 나이차이 나고 순한 애들한테는 찝쩍대고ㅋㅋ 그사람 친구(남성)들도 다 그사람 싫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