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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1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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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눈에는 안 한 경우가 싱그러워보이지만, 스스로 한 모습이 보기 좋다면 하고 다니시길 바라요! 작성자 같은 경우에는 화장을 하지 말아야 할 곳에서는 선을 분명히 그으니 그 점도 믿음직스럽구요 :)
화장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 실력이 부족해 어른들 눈에 우스워보이느냐 아니냐는 사실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작성자는 지금 또래들과 10대를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관리를 잘못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작성자는 스스로 책임지고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뭘 하든 자신의 현재 모습을 스스로 사랑하길 바라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