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21
2025-01-06 11:12:29
2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려 보면, 투쟁에는 '연대'가 중요 합니다. 각각의 정치단체는 정치적 지향점, 혹은 원하는 바가 서로 다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님 시절엔 민주노총, 등도 문재인 정부 그리고 그 지지층과 의견 충돌이 잦았습니다. 댓글 보면 서로 쌍욕하고 막 그랬습니다. 여성운동단체도 마찬가집니다. 지금은 목적이 하나죠. 윤석열 탄핵 처벌 그거 하나로 연대하고 있는 겁니다.
다들 한 목소리를 내는 정치단체들은 없습니다. 평화로운 시기(?)엔 개별적인 지향점을 위해 투쟁을 하고, 험한 시기엔 하나의 대의명분을 위해 연대를 하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조금 늦게 참가하긴 했지만, 사안의 심각성이 대두되면, 적절하고 알맞은 시기에 서로 연대하고 그럽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재 민주당 및 범진보야권 지지층 각각의 개인들도 그렇습니다. 그 개인들 다 따로 만나 보면 내 성격에 안 맞는 사람들 심지어, 만나면 1분내로 쌍욕하며 돌아설 사람들 많습니다. 반대로 그분들도 나보면서 그러겠죠. 그런데, 그런 분들 하고도 연대를 하는 겁니다. 서로의 인생관, 세계관은 다를지언정 서로 지향하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지향하는 목표는 윤석열타도, 내란선동비호 세력들 처벌 등의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는 정치적인 단체들 끼리 연대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평화로운 시기엔 서로의 지분확보를 위해 또 물고뜯고 씹고 그러겠죠. 그러면서 정반합의 원리로 사회가 발전하는 겁니다. 우리사회가 건강하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