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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14: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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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일화 중에, 검술 최강자 '왕야'(였던 것같네요)에게 도전하기 위해 서신을 보내자, 왕야가, 국화꽃 한 송이를 자른 걸 선물로, 주며 이런저런 이유로 검술대전을 거절하니, 미안한 마음에 국화꽃 한 송이를 보낸다 라는 답신을 보냅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이 단면을 보고 , 자신이 아직 범접할 수 없는 인물이라 여겨 대전을 포기하게 됩니다. 동생이 눈썰미가 있다면 저 단면에 일말의 흐트러짐이 없음을 알아채고, 남은 케이크 마저 바쳐야 목숨부지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