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 너무 칭찬합니다. [새창]

일단 사장만 바뀌어도 너무나 큰 변화가 있네요.
최사장 취임할때 기계적 중립 걱정하면서 모니터링했는데 지금까진 아주 좋은 기계적 중립입니다.
문통 땡뉴스를 원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사실 보도만이라도 해달라는거죠 (사실만 보도해달라는 우리 입장이 좀 서럽긴합니다.)
차근차근 주도면밀하게 언론사가 다시는 수구손에 못들어가게 틀어쥐어야죠.
전 문통을 믿습니다.
노통이 그런일 당하신데 언론이 8할은 책임이있고, 이명박근혜 비리도 언론이 8할은 책임이있다고생각하는데 과묵하시고 조심스러신 문통도 그런 속내 비슷하게 보이신적이 있죠.

10050 2018-03-10 01:06:49 29

약속을 지킨 문재인 대통령. [새창]

문파라서 행복하고
문파에 취합니다.
제가 예전에 댓글로 위인이라고 했는데 오글거린다는 대댓글도있었는데 요즘 다른 커뮤가보면 흔하지 않게 위인과 현존하고 있다는글들이 있어서
제 선견지명 오글거림에 뿌듯하네요.
내 대통령 만세~~~~~~
노통님도 편하세 쉬시길요. 나라 걱정에 한번도 편하시지 못하셨을겁니다.
비운의 우리 노통님. 노통님도 물론 위대하신 위인으로 평가되실겁니다.
저는 그때 무 지해서 못알아뵙지만 후손들은 위대한 민주주의자로 존경받으실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노통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셨고,
문통은 앞으로도 보기 힘든 완전체라고 생각합니다.

10049 2018-03-08 02:46:31 7/6

미투운동등으로 댓글도 안달았지만 오늘 올라오는 글들보고 [새창]

지금은 피해자들한테 집중하자고해서 글을썼습니다.
강간범 옹호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아래 글들에서 무고죄 대표인 주병진씨의 예로 너무 치환들해서 서로 다른 부류라고 글을 쓴겁니다.
제가 댓글러이지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은 아닌데
음. 참.

10048 2018-03-08 02:41:44 7/7

미투운동등으로 댓글도 안달았지만 오늘 올라오는 글들보고 [새창]

아래 글ㄴ들 읽어보시길요.
미투때문에 무고죄 걱정하길래 미투로 고통당하시는분들을 두벅죽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글입니다.
물론 무고죄 꽃뱀 증오합니다.
이런 글 쓰면 사상검증받지만 알면서 쓸게요.
정봉주건은 의심스럽습니다.
포옹하고 키스하려다 실패는 개인적인 해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력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10047 2018-03-08 02:38:32 4

미투운동등으로 댓글도 안달았지만 오늘 올라오는 글들보고 [새창]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전 어제 피디수첩보고 충분한 시간을 갖기엔 당하신 분들은 나락이더군요.
개인적인 일을 어찌 진실을 찾을까요?ㅠㅠㅠ
도둑을 맞았는데 성폭행은 어떻게 잃은 물건을 찾아달라고할까요ㅠㅠㅠ

10046 2018-03-08 02:35:28 6/6

미투운동등으로 댓글도 안달았지만 오늘 올라오는 글들보고 [새창]

미투 운동을 자꾸 무고죄랑 엮으는 글들이 많아서입니다
술은 물론 깨야합니다.ㅠ

10045 2018-03-08 01:48:22 6

[새창]

어차피 홍준표 쉴두치는 신문은 할배들도 인용안하드라고요.ㅎㅎ
안물안궁수준인듯요.

10044 2018-03-08 01:46:21 4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자??? 말은 참 좋아보여 [새창]

무릎을 딱칩니다.
몇십년전에 강간당하시고 성폭력당하신걸 굳이 지금 꺼내시는걸 무죄추정이라하면
이윤택같은 김기덕같은 조재현같은조민기같은 악마들중 시기가 지나서 법적으로 단죄할수도 없는데 사회적으로도 단죄할수가 없다는건데요.ㅠㅠㅠ
관종 미친여자도 아니고 뭐하러 강간당했다고 몇십년 몇년전 얘기를 굳이 꺼낼까요?
이런 분위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성범죄 신고를 못하죠.ㅠㅠㅠ

10043 2018-03-08 01:37:01 25

대통령과 청와대 그렇게 우습게보이냐 [새창]

울 어머님이 그렇고 그런 육영수파인신데 홍발정이가 문통에게 틱틱거리시는거보고 저 지랄할거면 저기는 왜갔냐고ㅋㅋㅋ
내가 엄마한테 유승민은 어떠냐고 물으시니 그 멸치도 왔냐고ㅋㅋㅋㅋㅋㅋ
천년만년 홍발정이하고 유승민하고 야당하자~~~~

10042 2018-03-08 01:32:53 5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자??? 말은 참 좋아보여 [새창]

증거가 많아야 해요.
나만 당했으면 나서면 안되요.
물론 정봉주같은 사건은 의심이 되요.
포옹하고 강제로 키스까지 하려다 뺀거? 이건 그냥 드러운 경험선이라고생각해요.(찌질했다면 죄송;;)
그런데 어제 피디수첩보니 나설수없었을겁니다.
그냥 삶을 포기하죠.ㅠㅠㅠ
군대서도 그렇잖아요.ㅠㅠ

10041 2018-03-08 01:30:33 0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자??? 말은 참 좋아보여 [새창]

ㄴ그 확실한 증거가 때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다르다는거죠.

10040 2018-03-08 01:26:27 7

미투 운동 전 격렬히 반대합니다. [새창]

제가 광화문광장에서 메갈들 잘 모를때 마스크쓰고 낙태어쩌고 하는거 보고 저들이 메갈들이냐고 물은적이 있드랬죠.
그때 그들이 메갈이라는 답보고 사람이 아니라고햇습니다.
제가 님보고 일베x이라는 글조차쓴다면 실례라고 생갹하는데 댁은 메갈충이라고 함부로 쓰는군요.

댁이 사람을 어떤식으로 대하는 분이라는걸 잘알겠습니다.
쉽게 단정하고 쉽게 낙인을 찍는군요.
학습기억이나네요. 어떤 분인지요.

10039 2018-03-08 01:22:36 4

안희정뿐만 아니라 조재현까지 유죄확정까진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져야 합니 [새창]

한글 읽을줄 압니다.
그리고 미투가 마녀사냥으로 변질되는 예를 들어주세요.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죠.
여성들이 더 상처받는 사실도 근거를 대주시길요.
여성들은 성폭행당한게 가장 큰 상처아닌가요?

10038 2018-03-08 01:13:25 0

시간을 좀 달라는겁니다. 시간을... 이건 게임 업데이트가 아니에요. [새창]

사회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죠.
서양세계도 그러한데 인본주의가 퍼진이후로 자국민들한테는 그럴수없으니 식민지로 눈을 돌려서 그짓거리를하게되죠.
일본이 우리나라 침범해서 남자는 징용과 군대 그리고 여자는 위안부성노예.
그런 문화가 아직 잔존해서 남자들은 군대가고 여자들은 미투운동처럼 사회생활하면서 많이들 위계에 당하시고요.
뭐 저는 공감할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징용등 노역에도 여성들이 동원되었을텐데 그 고통보다는 성노예가 더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았을까합니다.
그리고 인간존엄성의 문제이기도하구요.

남성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존엄성이라고하면 너무 거창하고 기본권정도라고 생각됩니다.

10037 2018-03-08 01:01:21 11

안희정뿐만 아니라 조재현까지 유죄확정까진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져야 합니 [새창]

무고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미투 운동에 무고로 물타기 하는 년있으면 그건 김기덕과 동급인 년이니까요.
피해자들의 고통을 보세요.
삶이 무너졌어요.

그리고 그동안 100명의 도둑을 몇십년을 놔두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사태가 터진거라구요.
물타기 하지마세요.
무고죄와 꽃뱀은 또다른 영역입니다.
김기덕 조재현 조재현메니저 조민기 이윤택.
과연 저들뿐일까요?
무고죄 꽃뱀들 악질들입니다.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성으로 쉽게 넘어가는 여성들 혐오합니다.
메갈도 혐오하고 어리석구요.

그러나 강간은 무고죄와 꽃뱀과는 다릅니다.
강간이고 성폭행이고 어제 피디수첩보니 밤마다 문들 두드리고 성노예나 다름없었던그곳에서 아무런 생각을 할수없었을겁니다.
무고죄와 강간 성폭행과는 등치시킬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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