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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2016-09-22 21:15:57 0
임신한걸 말했을 때 남편이 한 첫말은? [새창]
2016/09/22 20:30:05
'진짜?' 그리고 실없는 웃음 ㅎㅎ. 여행가기전 멀미약 먹으려다 혹시나해서검사해봤었거든요
79 2016-09-22 21:06:12 13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 출퇴근시간에.. [새창]
2016/09/22 19:26:38
눈치없은 행동으로 폐끼치는 그 아줌마가 잘못인거지. 애 있으면 이제 버스나 지하철도 못타나요? 거리가 가깝든 멀든 이용하는건 자유지. 출퇴근시간만이 아니라 누구에겐 등교시간이기도 한데 진짜 너무 하시네. 정말 애 없을땐 몰랐는데 애 생기고나니 그냥 아가를 데리고 밖에 나가면서부터 눈치보고 괜히 주눅들어야할 일이 태산이네요. 서로 피해안끼치면 되는거고 불쾌한건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지 왜! 제멋대로 애가딘 부모들은 개념이없을꺼야 단정지으면서 육아게에 들어와 가르치려드는겁니까!!
78 2016-09-11 09:00:49 0
코막힘 심한 2개월 아기.. 양파 효과 좋네요! [새창]
2016/09/11 01:47:38
저도 혹시나 시댁이나 친정에 갔을 때 오일을 안가져가는일이 생기면 양파 써보려구요 ㅎㅎ 좋은 팁인듯요^^
77 2016-09-11 06:57:41 1
코막힘 심한 2개월 아기.. 양파 효과 좋네요! [새창]
2016/09/11 01:47:38
양파는 첨들어봤네요. 유칼립투스오일도 좋아요! 물티슈에 너댓방울뿌려 머리맡에 두면 빠르게 숨소리가 달라집니다. 물그릇에 뿌려두고 주무시는 님들도 계시는것 같아요. 아이허브같은데 팔아요. 효과가 뭐가 더 나은지는 모르지만 양파냄새가 부담되시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76 2016-09-10 23:09:12 7
제가 스포운운한 사람입니다. [새창]
2016/09/10 16:42:37
그러니까 영화관련 게시판에 안오시면 되잖아요. 영화를 보고 공감을 나누고픈 마음이 이런 게시판을 채워가는건데 님과 같은 소수의 완벽주의적이고 예민한 애호가들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대부분의 게시물은 스포이고 결국 그냥 스포게시판이라 생각하시면 되므로 또다시 결론은 그냥 영화관련 게시글을 읽지마라로 귀결되네요. 님의 좌절감을 공감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좌절을 마치 게시자가 상당한 도덕적 잘못을 저지른것마냥 비난하였단 생각은 안하시는요. 스포라는 것 또한 개인적 욕구가 더해진 굉장히 넓은 의미의 주장이어서 공감을 얻기 어려웠구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태도에 대한 반성보단 소수의견을 존중하지않는 사람들에 대한 멸시가 두드러지네요. 그 간의 글들로 보아 지적이고 바른 분인것 같은데 예상못한 뭇매에 당황하신건아닌지요. 최근에 이런 비슷한 사례들을 많이 보아 익숙하네요.
75 2016-09-10 04:44:35 22
한 배우의 인생 애드리브 [새창]
2016/09/09 14:48:55
어휴. 얼마나 이영화를 완벽하게 감상하고 싶어하셨는지는 잘 알겠는데요. 그럼 애초에 영화장면관련내용이 예상되는 게시물들은 클릭을 안하시는게 낫지않겠습니까? 최신흥행영화나 이런 고전명작은 당연히 여러형태로 공유되어질 수 밖에 없잖습니까. 더욱이 그닥 스포라고 할 만한 부분도 아닌 ' 아 그래서 이장면이 그런거구나!' 정도의 내용을 갖고. 마치 분식집와서 옆사람이 김밥시켜먹는다고 '아 나 집에서 제대로 말아먹으려 했는데 짜증나게 냄새풍기네. 김샜다'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74 2016-09-10 04:30:22 0
5개월아가와 일본여행. 아기띠? 유모차? [새창]
2016/09/08 01:16:19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행이 좀 연기되었는데 그게 더 나은건진 모르겠네요 ㅠㅠ 시간있으니 천천히 많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73 2016-09-10 04:27:15 0
출산후 머리카락 얼마나 빠지세요? [새창]
2016/09/09 22:36:57
가슴이 무너지는 글이네요 ㅠㅠ 이제 4개월에 안그래도 없던 머리숱이 반으로 줄었는데.
6개월쯤이면 멈춘다해서 그거하나 믿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골룸되면 어쩌냐고 신랑한테 약팔았었는데 진짜 애 돌되기전에 골룸되겠어요. 벌써부터 머리가 뭘 해도 안이쁘고 빈곤해보여 스트레스인데 ㅠㅠ. 이젠 아가장난감 중에 머리카락 세가닥난 코끼리인형만 봐도 장차 내 꼴같아 짜증나요.
72 2016-09-10 04:22:25 0
모유수유, 그 애증스러움에 대해 [새창]
2016/09/09 23:13:16
하 이제 겨우 4개월에 책대로 밤수끊으려 애타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님 말씀이 맞는 듯. 이쁜 아기 괴롭히지말고 그냥 편하게 밤수해야겠어요
71 2016-09-10 04:18:26 0
흐흐 6일째 [새창]
2016/09/10 00:38:47
정말 예쁩니다! 웃는 모습 포착이 쉽지않던데 잘 찍으셨네요. 큰애기처럼 웃는게 귀엽기도하구요. 행복하시겠어요^^
70 2016-09-05 09:12:00 2
[새창]
아유 어디 가슴만 처집니까. 유두 모양도 이상해지고 가슴뿐 아니라 부풀었던 뱃살도 바람빠진 풍선처럼 되고 거기에 튼살이나 착색있으면 더 보기싫죠. 피부는 탄력이 없는데 안에 장기는 자리를 집아야되서 배가 분만 후 몇달이 지나도록 안 가라앉아요. 그게 그냥 살로가는 경우도 있다죠? 애 낳고 온 몸의 뼈가 제자리로 돌아오느라 체형도 약간 달라지고요. 애 낳고나선 애 돌보느라 미용이니 운동이니 여긴 부지런하지 않고서야 하기 힘들어요.
그냥 매일 헐렁한 옷입고 머리카락안떨어지게 바짝 올리고 얼굴에 보습제외엔 암것도 안바르고 그상태로 산책도 하고 슈퍼도 가는 동네 아줌마 ㅎㅎ. 아기는 낳으실 생각이 있으신것 같은데 나중에 낳고나서 후회하시지 마시고 예쁜아기랑 같이 살아갈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많이 그려보신 뒤 결정하세요.
69 2016-08-24 15:06:30 0
만삭 임산부의 혼밥 [새창]
2016/08/23 21:45:15
부럽습니다. 전 언제쯤 혼밥해보려나ㅠㅠ. 맛있게 드시고 순산하세요. 아이 둘, 쉽지 않으실텐데 힘내시구요!
68 2016-08-24 14:46:13 0
제가 호구인가요? [새창]
2016/08/23 17:52:41
애기때문에 같이 계신거라 생활비를 안주는거라고 셈을 하셨는데 형네와 얘기된부분이면 뭐 호구니 뭐니 두말할 건덕지가 없는것 같구요
나중에 애기 어린이집이라도 다니면 그땐 생활비 내실건가요? 형네쪽에서도 감수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한가족개념으로 그냥 넘어가고있는것 같아요 거기서 님이 남의 말을 듣고 호구니 뭐니 하는 생각이 들고 갑자기 이런 저런 셈을 하게된거라면 그냥 집이 너무 외져서 사생활이 없단 핑계라도 대고 분가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주간에 아이봐줄 사람이 없어 형네가 아쉬워하면 그때 뭐 원하는걸 말씀하시던가요
67 2016-08-20 19:32:57 0
조언좀 부탁드려요.. 시누이 문제때문에 걱정입니다.. [새창]
2016/08/19 20:47:33
작성자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아끼는 시누이의 일까지. 속이 많이 상하시겠어요. 학교쪽은 학교쪽대로 눈에 보이는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넣으시고( 시누이한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했다는데 그럼 문제있는 학생은 왕따당해도 된다는 건지요? 문제는 담임한테 있는듯. 시누이의 문제라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왕따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조치는 무엇을 했는지 등 ) 작성자님께서라도 무리안되는 선에서 자주 시간보내주세요. 섣부른 조언이나 경위파악보다는 일단 기분전환하고 안정감 느낄 수 있는 지지받는 환경조성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만약 극단적인 행동을 할 것 같다면 그건 무조건 바로 상담이나 치료를 받게 하는것이 맞고요. 전학도 가족들이 좀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고 당사자랑도 전학으로 얻을 득실에 대해 얘기나눠보면서 관심보여주시구요. 가족들이 든든한 울타리만 되어줘도 스스로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지난 글로 봐선 시어머니께선 이런 부분에 다소 서투르실것 같아 좀 걱정이네요) 어린학생이 많이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로 작성자님이 너무 큰 부담을 진 것은 아닌가 우려됩니다.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서 꼭 함께 관여하시기 바랍니다.
66 2016-08-20 18:11:39 14
[새창]
진짜 그맘때쯤 제가 생각나 또 맘이 막 아프네요. 제가 이렇게 미친여자였나란 생각도 했었죠. 애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엄마 잘못 만나 계속 불편하기만 해서 울고 있는것 같아서. 제 처지도 너무 불쌍해서 애 안고 창밖내다보면서 울기도 하고 직장동료가 일때문에 전화했다가 의례적으로 건네는 안부인사에도 목이 메이고 그랬어요. 애안고 비명도 지르고. 울면서 남편한테 전화한적도 있고. 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한 오십일쯤부터 애가 좀 달라져요. 이제 막 4개월됬는데 아직 밤에 자주 깨고 잠투정도 심할때 있지만 처음 한두달때에 비하면 둘 다 많이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진짜 처음 한두달은 아기도 세상에 적응하고 엄마도 아가와 바뀐 처지(?)에 적응해야해서 정말 힘들었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위에분들 말씀처럼 어머니 찬스 잘 활용하셔서 최대한 육체적으로 신체적으로 자주 환기시키세요. 혹시나 저처럼 멘탈나가서 애기안고 비명지르고는 나중에 맘아파하지 마시고. 그래도 남편이 저보고 멘탈이 약해서 그렇다는 소리할때면 주둥이에 기저귀 버리고 싶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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