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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016-08-05 13:44:15 0
저도 회식하고 싶어요 [새창]
2016/08/04 21:24:41
저도 사회생활했었고 남편 사적모임도 잘 알고 있는데 아기 생긴후로 회식 멀리하는 분들 자주 뵜어요. 일치정도하고 빠지는거 다들 양해하구요. 직업상 다양한 직종들 만나는데 교정직공무원이나 경찰. 군인들의 경우도 비슷했어요. 모임의 경우는 두말할 것없구요. 물론 집단마다 성향이 다르고 모임 리더의 마인드도 중요하겠지만 한편으로 당사자의 욕구도 상당히 많이 작용한다고 봐요. 남편은 꼭 유흥을 즐겨서라기보다 인정받고 소속감을 느끼고싶은 욕구도 많은 편이라. ㅎㅎ
49 2016-08-05 13:36:26 0
저도 회식하고 싶어요 [새창]
2016/08/04 21:24:41
좋은 분이신데요.ㅎㅎ. 저희 신랑도 아이랑 잘 놀고 다정한편이긴한데 딱 거기까지. 동지애가 좀 부족하다고 느껴진달까. 서로 도닥여가며 살아야하는데 저만 열심히 보살피고 집안꼴을 유지하려고 애쓰는것 같아요ㅎ
48 2016-08-05 13:31:37 0
저도 회식하고 싶어요 [새창]
2016/08/04 21:24:41
10년이라니... 정말 속이 말이 아니실듯하네요. ㅠㅠ당연히 저보다 더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 많은거 알지만 투장한번 부려봤어요. 남편조차도 '너 정도면 편하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건가해서 속상하기도 하구요
47 2016-08-02 21:14:07 0
딱히 내용은 없는데..그냥 뭐 다들 퇴근전에 그냥 미소지으시라고.. [새창]
2016/08/02 17:42:13
아 마지막에 편집지점알려주는 표정도 진짜 ㅋㅋㅋ
46 2016-08-02 21:13:33 1
딱히 내용은 없는데..그냥 뭐 다들 퇴근전에 그냥 미소지으시라고.. [새창]
2016/08/02 17:42:13
정말 귀엽습니다. 팔은 엄청 토실한데 또 얼굴은 조막만한가봐요. 몇일이나 된 아가죠? 웃는것도 넘 사랑스럽고 저도 울 아가랑 손수건 놀이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45 2016-08-02 13:12:39 3
애기들이 의외로 외모지상주의에요. [새창]
2016/08/02 12:57:55
학창시절에 어린이집에서 실습할일이 잠깐있었는데요. 선생님이 예쁘면 옆반아이들까지 엉겨붙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맑고 순수해서 저랑 제 동기들 몇몇은 상처많이 받았습니다. ㅎㅎㅎ 화낼수도 없고. 애가 그렇다면 진짜 그렇다는 거니까 ㅋㅋㅋ
44 2016-08-02 13:09:45 0
태어날 아기 배냇저고리 만들어 봤어요^^ [새창]
2016/08/02 02:23:37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엄두도 못냈는데. 벌써부터이렇게 사랑받아서 아가도 흐뭇하게 세상에 나올날을 기다리고 있을것같아요^^
43 2016-08-02 13:07:12 0
백일전후 키우시는 엄빠분들 이런적있나용?? [새창]
2016/08/02 12:02:32
후귀여워라. 저희 애기도 그런것 같아요. 대신 모유라그런가 아직 수유텀이 2~3시간 ㅠㅠ.근데 백일아기랑은 어떻게 신나게 놀아줘야되나요. 노래불러주고 팔다리 주무르거나 움직거리고. 안고 돌아다니고 책 읽어주고 치발기 물려주고. 전 이게 전부인데 레파토리가 너무 빈약한것 같아서요 ㅠ
42 2016-08-01 13:28:46 4
[새창]
시대는 변했는데 여자들의 역할이 대한 인식은 여자도 남자도 아직 많이 바뀌지 못한 것 같아요. 결혼과 출산으로 인생이 180도 달라진 사람은 난데 아이로 인해 생겨난 불편들을 남편의 시댁의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봐가며 감당해나가죠. 저는 백일된 아가데리고 육아휴직중인데 억지로라도 휴직받아낸거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물론 복직 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벌써 강제발령의 기운이). 그러면서 한편으로 이런 애기를 두고 분만휴가 겨우쓰고 복직하는 엄마들의 피눈물도 그려지고. 집에서 육아만 하는것도 쉽지만은 않아서 항상 피곤하고 몸은 여기저기 고장난채로 집에 감금되다시피살고있거든요. 그래도 집에 있는게 죄라 짬날때마다 아니면 남편 퇴근 후 애 봐줄때마다 집안일 틈틈이 하는데. 하면서도 울화통이 ㅠㅠ.왜냐. 애없이 맞벌이할때도 다 제가 했던일이니까요. 일을 하나 안하나 집안일은 그냥 제가 다했던거에요. ㅠㅠ. 한심한거져. 스스로가. 이 와중에 은근슬쩍 다가오면서 둘째갖자는 소리하는 인간... 섹스리스가 왜 생기는지 이해되더군요.
41 2016-08-01 13:14:12 0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새창]
2016/08/01 02:53:31
저도 얼마전에 식당갔다가 다른테이블에 계시던 동남아 할머니 한분이 그렇게 울아가 귀엽단 표현을 한 적이 있었어요. 한참전부터 계속 아가를 바라보길래 예뻐하시나보다 하고 생각은 했었는데 계산대에서 미주치니 바로 아가를 만지고 손에도 뽀뽀하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좀 당황스럽긴했는데ㅠ 이미 뽀뽀는 했고 아가 이쁘다고 그러시는거니 뭐라 얘기는 못하겠더라구요. 한국 할머니들 중에도 애정표현 적극적이신분들은 초면에 애기 달랑거리는 발에도 막 뽀뽀하고 그러시니 뭐... 근데 님처럼 젊은 남성이었다면 좀 무서웠을것 같아요. 그 순간엔 놀라고 이후엔 난감하시고 또 앞으로 그런일있으 어떡해야되나 고민되시겠어요.
40 2016-07-27 11:20:44 6
의외로 육아에 도움이 된 깨알물건들 함께 공유해요! [새창]
2016/07/27 10:10:04
좋은 팁 알아갑니다! 쿨토시. 머리핀 ㅎㅎ
저 경험을 나누자면 예비맘분들 아가옷 장만하실때 상하의 따로 있는것보다 바디수트, 그 중에도 티셔츠형이아니라 베냇처럼 끈여밈이나 똑딱이로 된거 사용하시면 편하실꺼에요. 말려올라가지도 않고 초창기 손이 서투를때 참 편리하더라구요
또 하나는 요즘같이 더울때 쿨매쉬 베게하나 사니 요모조모 쓰임이 많네요. 이제 백일된 아가가 땀이많은데 넓어서 베게로 쓰기도 좋고 아기띠맬땐 배에 유모차엔 등에 끼워놓으니 땀도 덜나고 좋아요^^
39 2016-07-23 15:28:41 0
애기들은 우는모습도 이뻐요 [새창]
2016/07/23 00:33:07
앜 이런 우연이. 자세도 표정도 너무 귀여운 아가네요
38 2016-07-23 08:16:51 1
모유수유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ㅠㅠ [새창]
2016/07/22 16:57:32
저도 분만전까진 제가 이렇게 모유수유에 집착하게 될지 몰랐어요. 주변에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편하게 분유줘라 하는데 포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조리원 퇴소때쯤 되서야 아침에 일어났을때 겨우 60유축하고 그랬는데 집에와서 힘들다고 질질 짜가면서 계속 물리고 돼지 족 달인물 마시고 물 수시로 마시고 두유 마셨어요. 그러니 확실히 젖량이 늘었구요. 지금도 좀 준다 싶을땐 자주 물리고 두유마십니다. 요즘 분유 좋은거 많고 모유가 되려 영양 불균형으나 더러는 환경호르몬 등의 문제로 안좋을 수도 있다고 하죠? 분유먹이는게 손이 더 많이 가는 일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상하게 애가 젖을 빨아 꿀꺽꿀꺽 넘기는걸 느끼고 나니 제 몸 망가져가는데도 모유에 집착하게 해더라구요. 좋은 건 아닌거 같아요. 주변사람들도 많이 걱정하고. 진짜 아는 동생이나 주변산모들에게는 꼭 당부하고 싶어요. 엄마 몸부터, 엄마 건강부터 챙기라고.
37 2016-07-23 08:07:47 1
30개월 딸의 그림 [새창]
2016/07/22 20:13:31
ㅋㅋㅋㅋ 언제 저렇게 애 앞에서 통곡하신적이라도? 아가의 표현이 귀엽네요
36 2016-07-23 08:06:06 36
애기들은 우는모습도 이뻐요 [새창]
2016/07/23 00:33:07

네. 너무 이쁩니다! 쓰니님 애기 너무 귀여워서 몇번을 다시 봤어요. 댓글님 애기도 그렇고. 당연히 안울고 방긋거릴때가 참 예쁘지만. 이 모습 언제 또 보겠냐싶을땐 우는 모습도 넘나 이쁘고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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