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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단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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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016-10-18 09:26:10 0
오늘은 정말 기쁜날이다. [새창]
2016/10/13 03:27:54
네. 님 마음이 제마음 입니다!!
94 2016-10-18 09:25:48 0
오늘은 정말 기쁜날이다. [새창]
2016/10/13 03:27:54
감사합니다!!
93 2016-10-18 09:25:35 0
오늘은 정말 기쁜날이다. [새창]
2016/10/13 03:27:54
히익. 추천과 댓글...다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ㅠㅠ
92 2016-10-18 09:22:55 0
책을 좋아하게 해준 책이 있으신가요? [새창]
2016/10/16 22:53:13
어릴때 고우영아저씨꺼 엄청 재미나게 읽었어요. 주변 남자들도 대부분 고우영 삼국지나 초한지 등은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무리없이 입문하게 해줄수도 ㅎㅎㅎ 좀 더 책이 심취하게 해준건 데미안이요! 너무 여자취향이려나. 고1이면 하루키 작품들도 좀 수위는 있지만 재미나지 않을까..
91 2016-10-09 09:12:57 0
모유수유. 배고파할때 주면 될까요? [새창]
2016/10/08 17:39:34
쌀미음도 주면 거진 입밖으로 나오는 상황이라 과연 이유식을 쭈욱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요. 제가 뭘 잘 몰라서 제대로 못 먹이고 있나 싶기도 하고.
90 2016-10-09 09:11:06 0
모유수유. 배고파할때 주면 될까요? [새창]
2016/10/08 17:39:34
ㅎ 울집아가도 4.42로 태어났어요. 지금은 동기들이랑 고만고만하거나 되려 외관은 말라보이는 수준? 작게 나온 아가들이 열심히 쭉쭉 크더라구요.
89 2016-10-08 22:14:36 1
모유수유. 배고파할때 주면 될까요? [새창]
2016/10/08 17:39:34
감사합니다. 역시 육아게에 여쭤보고나면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88 2016-10-08 17:42:58 0
딸바보 인증 및 신생아 눈가 주변이 빨개서 문의드려요^^ [새창]
2016/10/08 13:44:41
울 아가가 한달정도까진 눈곱이 장난아녔어요. 눈도 잘 못뜰 정도로. 걱정많이 됐지만 주변 말씀대로 나아지더라구요. 눈 앞 눈물샘쪽을 살살 눌러주라고도 하더라구요. 눈가 빨개지는것도 6개월 된 지금도 간혹 있는데 그냥 두면 사라지던데요. ㅎㅎㅎ 여튼 전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다해도 걱정되서 병원갈때마다 몰아서 다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의사가 애기 너무 오래 들여다보고 있지 말래요. 그럼 숨쉬는것부터 모조리 다 이상해 보인다고 ㅎㅎㅎ
87 2016-09-28 23:00:09 0
50일 셀프촬영.. [새창]
2016/09/27 14:49:17
어른들 말씀에 뱃골(?)이 크다고 하는게 요런 건가요? 배가 볼록하니 넘 귀엽네요. 얼굴에도 잘생김 묻었구요. 사진이 전문가 솜씨 못지않지만 아기 얼굴봐선 어떻게 찍어도 작품이었겠어요 ㅎㅎ 건강한 50일 축하드립니다^^
86 2016-09-27 15:05:27 12
부모가 되어서야 알았다. [새창]
2016/09/27 01:44:51
저도 이 글을 읽으며 눈물 흘렸습니다. 저 역시 아이낳고 문득문득 가슴저리게 했던 생각들이 작성자님 글 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네요. 아이가 이쁘고 귀할수록 아이가 아파하고 날 불안하게 할 수록 이상하게 친정 엄마를 떠올리게 되더군요. 힘든시기에 여자혼자 몸으로 저희 남매를 키우느라 제대로 예뻐해주지 못한게 한이 되신다는 우리 엄마. 자라고 나니 저는 지금의 제 나이보다도 어렸던 엄마가 피곤에 절은 모습으로도 우리에게 익살을 부리고 맛난것들 뚝딱 만들어주시던 것들이 떠올라 감사하면서도 가슴이 저릿합니다. 그런데 이제 막 할머니가 된 우리엄마, 첫 외손주가 한없이 예쁘다면서도 젊은 새대시절 고된 과부신세에 지쳐 어린 남매에게 짜증부리던 일들, 외갓댁과 노처녀 이모에게 맡겨키우며 눈칫밥먹게 했던 일들 떠올리시며 자꾸 눈물 짓습니다. 그 한을 외손주에게 풀으시려는 듯 작년에 암수술하고 요양중인 몸을 해갖고는 한사코말려고 한시간거리 딸내집을 사흘이 멀다하고 다녀가십니다. 이 작은 아가가 어디서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는 소리만 해도 좋아죽는 우리 엄마. 아기 목욕시키는게 그렇게 좋을 수 없다는 우리엄마. 23살 어린나이에 친정도 시댁도 없이 홀몸으로 애 둘을 업고 나와 눈코뜰새없이 살아가느라 우리들 이쁜모습 제대로 예뻐해주지도, 내 자식 사랑받는 모습도 볼 기회가 없었다는 우리 엄마. 아직도 힘든날이면 그 옛날로 돌아가 등에는 젖먹이인 날 업고 손에는 이제 세 살된 울 오빠를 쥐고 광화문거리를 헤매는 꿈을 꾼다는 울 엄마. 어느덧 그 시절의 엄마보다도 훌쩍 나이를 먹는 딸이 이제야 애엄마가 되어서는 문득문득 그 때의 엄마를 생각하며 몰래 웁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
85 2016-09-27 14:42:57 14
와이프한테 야동을걸렸습니다 대처방법좀... [새창]
2016/09/27 12:14:46
원만하게 해결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아내분이 무척 센스있는 분이신것 같고 평상시 두분 금슬도 좋으셨나봅니다. 저도 남편 놑북에서 플레이 목록을 본 적이 여러번 있지만 모른척 했더랬죠. 말 해 뭐합니까. 근데 솔직히 그 순간은 심장이 덜컹하고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이 밉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들춰내 남편에게까지 수치심을 주고 싶진 않아서 그냥 두고 나중에 지나가는 말로 농담처럼 던졌더니 '난 보고 바로바로 지우기땜에 못찾을 껄!' 이라고 하더군요. ㅎ.
그런데 댓글들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만약 남자분을, 아내가 야동을 즐겨 본 흔적을 찾으면 어떤가요? 주로 체격좋은 서양쪽에. 음 대.. 대... 대단한 물건을 가지신 보스와의 그런 플레이들이더라. 이러면.
84 2016-09-25 08:27:25 25
아들 낳고 아들앓이 시작 [새창]
2016/09/25 04:40:38
축하드립니다! 남편분도 무척 좋아하시겠어요. 삼일된 아가가 생.. 생...뭐 거기까지 닮았다니. 푸힛
83 2016-09-24 08:49:51 27
베오베 여자알바생 고백받았던 글을 보고.. [새창]
2016/09/23 19:04:12
어이구 답답해라. 누가 사랑하지 말래요. 사랑에 장벽이 어디있습니까. 근데 나이들수록 현명하고 조심스러워야죠. 나이값을 하란겁니다. 일단 불륜은 당연히 안되는거고. 매너는 팔아치운 인간들이 뻔뻔함과 능글거림만 갖고 어린애들한테 치근덕대니까 나이든 남자들을 더 혐오하는 거잖아요. 나이가 많다고 어린 남자나 여자 절대 사랑하지말라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근데 일단 나이차에서 오는 괴리감과 부담이 있는데다 워낙에 나이든 사람들 중에 무례하게 대쉬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안좋은 이미지가 생긴거잖아요. 그걸 알고 좀 더 조심스럽게 배려해가며 사랑을 이뤄가야하는거죠.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나이차이에 다짜고짜 들이대는거며 소름끼쳐하는데도 '좋으면서, 튕기기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네' 하면서 들이대는건 더럽고 혐오스러운것 맞아요. 나이만! 갖고 뭐라하는 사람 (더러는 있지만) 많지 않으니 님도 그만 하세요.
82 2016-09-22 23:20:07 0
[새창]
뭘 보고 웃는걸까. 잘 때도 안잘때도 천사인데요. 아래 지하철글보고 끓었던 분노가 아가사진보고 사그라드네요^^
81 2016-09-22 22:32:07 8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 출퇴근시간에.. [새창]
2016/09/22 19:26:38
게시판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적은 글의 첫 두줄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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