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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017-01-15 13:39:17 8
집하자보수하러 온 놈이 발정난 할아버지였네여 [새창]
2017/01/14 20:22:00
무척 당찬 분이신 것 같네요. 저는 성향이 달라 진짜 누가봐도 성희롱인 상황이 와도 님처럼은 반응이 안나올 것 같아요. 만약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아마 그냥 맹하니 웃으면서 보내거나 긴가민가해서 '네? 무슨 말씀이시죠?' 라고 되물어봤을 것 같네요. 사실 지금도 글의 상황이 어떤 반응을 해야되는 상황인지 잘 파악이 안되네요. 제가 민감성이 좀 떨어지는 편인가봐요.
154 2017-01-14 16:30:35 8
[새창]
그 만큼 혼자하는 육아가 힘들고 괴로우니 독박이란 말이 붙은 것 아니겠습니까. 육아란게 원래 가족이 함께 참여해야하는거잖아요. 예전엔 남녀가 유별하단 생각도 많았고 여자들의 사회활동이 제한적이었는데다 시댁식구들과 함께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 남자는 육아에서 다소 거리를 두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아가를 돌보는 경우가 많았죠. 근데 예전과 달리 핵가족화 되면서 육아는 고스란히 부모의 몫인데 남녀역할에 대한 인식은 받쳐주지않고 옛날과 달리 출산전까지도 활발히 사회활동을 했던 여성이기까지 하다면 이거 뭐 완전 하루아침에 세상이 뒤바뀐거나 마찬가기죠.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도 육아에 대해 무지하고 두렵고 힘들거든요. 얼마나 힘들면 서럽고 서운하면 그런말이 나왔겠습니까. 세상엔 글쓴님같은 가정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사랑스럽고 소중한 생명을 키워내는 거룩한 일이 배우자의 직무유기로 인한 체력적 한계와 심리적 어려움으로 '고난'으로만 치부되는게 안타까워서 그러시는거죠? 물론 그 말을 무기처럼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엄살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설마 모든 '독박육아'에 고통받는 부모들을 싸잡아 엄살취급이나 미숙한 부모 취급해서 그러시는건 아닌거죠?
153 2017-01-13 11:18:20 1
문재인, 페스카마호 사건 [새창]
2017/01/13 10:44:37
댓글들 감사합니다. 사건의 피해자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사회가 약자들에게 가혹하고 그 속에서 일그러진 분노가 폭력적으로 분출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안타깝네요. 처음 지인을 통해 이 사건을 들었을때는 저 또한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몰랐는데 댓글들을 보며 다소 가닥을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자국민의 입장에서보면 또 그 수법도 너무나 잔혹하여 분노가 치밀지만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게 된 원인을 들여다봐야하는게 핵심이고 이 사건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깨닫지못하면 제2 제3의 유사사건들이 계속 생겨나게 된다는 뜻이겠지요. 공포와 징벌로 억누를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거니까요. 말씀대로 할 일을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와 의견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52 2016-12-30 15:27:37 0
고양이 다리를 다쳤나봐요 ㅠㅠ [새창]
2016/12/29 14:23:07
감사합니다. 어제는 집에 어린 아가랑 둘이 있느라 못 가고 오늘에야 남편도움 받아 병원 다녀왔어요.
역시나 고관절 목부분이 부러졌더군요 ㅠㅠ. 수술이 고통경감목적인데 경과를 보고 결정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일단 진통제 받아왔어요. 그리고 살도 빼래요. 불쌍한 녀석ㅠㅠ. 지금 해롱거리면서 누워있는데 아기가 제 껌딱지라 자주 들여다보지도 못하도 참 맘이 아프네요. 어제는 할 수 임ㅅ는 것도 없고 정말 속상하고 불안해서 울기만 하다 여기라도 글을 올렸던 건데 다행히 님이라도 답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1 2016-12-29 20:34:52 26
아래층 이삿짐 업체 인부한테 쌍욕 먹었네요. [새창]
2016/12/29 13:43:36
맨날 뭔 충 뭔 충... 원본글의 할저씨가 제정신이 아닌사람 맞고 글쓴이가 그 땜에 참 못볼 꼴 당한게 화나고 안타깝긴 하지만 틀딱충이니 다 죽어야 한다느니 ... 좀 거북하네요. 틀딱은 틀딱이라고 써붙이고 다닙니까? 이런 무분별한 이름짓기가 혐오를 조장하거 그냥 나이들면 다 틀딱이겠거니 무조건 적대하고 선입견갖게 만들까 걱정입니다.
150 2016-12-29 06:42:12 30
[새창]
얌전하고 의젓한 아이도 그 전에 저런 과정을 겪었을 수 있습니다. 마트에 드러누운 아이가 어떤 행동을 도 했고 그에따라 부모에게 어떤 훈육을 받았는지 우린 모릅니다. 그냥 저 나이때 철모르는 아이가 세상이 맘대로 되지않는 다는 사실을 배워가며 어른들은 하기 힘든 개깡?도 부려보는 모습이 귀여운거죠. 아이들은 다루기가 힘들고 걔중엔 정말 꼬마 악마같은 녀석들도 있죠. 저도 아이낳기 전엔 꼬마들이란 스트레스 유발자 같았으니까요. 아이랑 같이 있어보니 백지같은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서의 책임이 많이 느껴집니다. 아이에겐 많은 인내심과 관용이 필요합니다. 그 약한 아이들은 백지같아서 자라면서 받은 배려와 가르침이 훌륭한 어른으로 만들어줄테니까요. 그 인내심과 관용, 적절한 훈육의 대부분은 부모에게 요구되는 것이겠죠. 그러니 아이로 인해 부담스럽고 힘드실땐 그 부모를 찾아주세요. 부모를 타박하시고. 그리고 아이는...아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본 사람들에겐 저런 모습이 사랑스러울리가 없겠죠. 그래도 조금은 짠하고 안타깝게 봐주시고 그런 맘으로 한두마디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좀 더 폐끼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아 물론 원본글의 아이는 저희집애기가 아닙니다. ㅎ
149 2016-12-27 21:15:38 0
모유수유..밤중수유 괴로워요 ㅠㅠ 도움..!! [새창]
2016/12/26 23:45:01
울 아가 8개월인데 아직도 한시간 두시간 간격으로 울면서깨서 젖찾아요 ㅠㅠ. 젖 모자라는거 아니냐는 말에 분유도 200먹고 거기다 젖도 두 통 다 먹고 자는데도 똑같더라구요 ㅠㅠ. 저도 100일 전부터 큰 맘먹고 울려서 밤수끊으려고 기회만 엿본게 지금까지 온거에요. 아기 꿀잠재우려면 모질더라도 끊어야 할 것 같은데 요즘은 또 이까지 나고있어서 ㅠㅠ더 젖을 찾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 조만간 정말 큰 맘먹고 시도해볼랍니다.
148 2016-12-22 15:31:44 0
애*미 헤모* 아시나요? [새창]
2016/12/22 09:54:01
제 주변에도 먹고 있는 아가가 있어요. 다행히 별 탈은 없지만... 제품에도 만 6세 이하 소아는 먹이지 말라고 되있는데 네트워크 마케팅 판매원들 자체가 연령대가 높은데다 교육시켜준다는 사람들의 수준도 그리 높지않아 부정확한 정보들이 돌아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그 집 아가는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대략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147 2016-12-22 15:29:40 0
애*미 헤모* 아시나요? [새창]
2016/12/22 09:54:01
맞아요. 그렇게 써놓으니 더 찝찝하더라구요. 어떤 부분때문에 의사랑 상의해야하는지도 좀 명확히 알려줬음 싶었어요
146 2016-12-22 15:28:47 0
애*미 헤모* 아시나요? [새창]
2016/12/22 09:54:01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제품에 대한 철썩같은 (그러나 부정확한) 믿음과 절 생각하는 마음이 더해지니 정말 고마우면서도 난처하네요.
145 2016-12-22 15:27:14 0
애*미 헤모* 아시나요? [새창]
2016/12/22 09:54:01
네 의사한테 직접 문의하기 전까지는 안먹으려구요
144 2016-12-13 17:33:03 1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서아아빠입니다 [새창]
2016/12/13 16:15:49
너무귀엽네요. >..<. 이 표정같아요
143 2016-12-10 08:15:41 0
9개월된 아기입니다 도움좀... [새창]
2016/12/09 20:22:12
7개월 저희 아가도 장염으로 월요일부터 고생해서 지금은 거의 나았어요. 월요일 새벽에 갑자기 토해서 그냥 체한건가 하다가 아침쯤 7.4로 미열이 나서 병원갔더니 장염이래요. 그때부터 열나고 토하고... 물설사는 담날부터. 이유식은 먹이지말고 젖이랑 분유는 평소처럼 먹이라해서 토하고 잘 안먹어도 수시로 물렸어요. 보리차도 젖병에 담아 자주 물려보고. 약먹고 바로 토하기도 일쑤였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약빨 + 수시로 먹인 젖과 보리차 덕분에 좀 나아진 것 같아요. 굳이 매실까지 먹일 필요있나 싶어요. 아가가 기운없이 힘들어하니 마음이 찢어지더라구요. 님 아가도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랄께요.
142 2016-12-06 11:01:56 0
모유수유, 끼고자는 아가. 수면교육 해야겠죠? [새창]
2016/12/02 03:48:57
지금은 아가가 아파서 시도도 못하고ㅜ있지만 건강회복하면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141 2016-12-06 11:01:17 0
모유수유, 끼고자는 아가. 수면교육 해야겠죠? [새창]
2016/12/02 03:48:57
성장통. 이앓이. 알 수 없는 불편감. 살짝 깼을때 뭐라도 물던 습관 등이 복합된 걸 까요. 빨리 제자리를 찾기만 바랄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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