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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016-12-06 11:00:03 0
모유수유, 끼고자는 아가. 수면교육 해야겠죠? [새창]
2016/12/02 03:48:57
주변에서도 이앓이 얘기하시더라구요. 아직 이가 하나도 안나긴했지만 가능성 있는 얘기 같아요. 많이 칭얼대면 시원한 치발기도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39 2016-12-06 10:58:37 0
모유수유, 끼고자는 아가. 수면교육 해야겠죠? [새창]
2016/12/02 03:48:57
젖에 집착 ;; 그럴 수 있겠네요 ㅠㅠ 역시 꽤 오래 달래야 가능한건가봐요.
138 2016-12-02 03:50:07 0
수첩 소량으로 주문제작 가능한 곳 아시는 분?? [새창]
2016/11/11 10:17:53
감사합니다. 너무 소량이라 찾기가 쉽진 않네요. ㅠ
137 2016-11-25 15:12:25 0
9개월아기랑 해외여행요 ㅠ [새창]
2016/11/25 13:58:14
몇일전애 7갤 아가랑 일본 후쿠오카 다녀왔어요. 저흰 배로 ㅎ. 완모아가지만 액상분유랑 거버이유식이라우다 준비했었는데 가기전에 테스트했을때 기호에 안맞는것같아 과감히 다 두고 갔어요. 유모차 필수라고 해서 2.9kg 초경량 유모차도 준비했는데 타기만하면 울어서 숙소에 두고 다녔구요. 초경량 아기띠는 아주 편하게 잘 썼어요. 백화점마다 수유실 잘 되어있어서 수유는 큰어렴이 없었는데 여행이 첨인 아가가 좀 예민해져서 낮잠시간 맞추기가 힘들었었어요. 잠투정도 많아지고. 아기에게 넘 미안하더라구요. 기저귀는 가서 살까하다가 남으면 짐될까봐 하루 10개 꼴로 계산해서 가져갔는데 많이 남았구요. 손수건 쓰기 애매할까봐 건티슈(물따로) 가져갔는데 결국 손수건 밤마다 숙소에다 빨아말려가면서 썼어요 ㅎ 주머니엔 항상 안전끈달린 장남감이랑 과자 넣어다녔구. (울까봐) 시부모님모시고 간 여행이었는데 우리 부부랑 아가만 갔으면 좀 더 고생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사람들이 아가를 참 좋아해주더라구요.
136 2016-11-13 16:28:02 0
당장 먹고살 일이 걱정인데 시위나 하고 있다고 [새창]
2016/11/13 15:55:52
저에겐 조금 대담한 방식같이 생각되지만 기회가 된다면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을 듯 하네요.
135 2016-11-13 16:04:09 1
당장 먹고살 일이 걱정인데 시위나 하고 있다고 [새창]
2016/11/13 15:55:52
다행히 시부모님께서는 요즘들어 더욱 존경스런식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저희 친정도요. 그래서 방심하고 있다가 훅을 맞았네요. 5%가 가까운데 계셨어요. 그래도 평상시 생각 젊으시고 대화좋아하시는 분들이니까 다시 숙고해보실 기회는 있을겁니다!
134 2016-11-13 16:01:10 1
당장 먹고살 일이 걱정인데 시위나 하고 있다고 [새창]
2016/11/13 15:55:52
맞아요. 억압을 당연하게 느끼거나 (정치제도를 신분제로 혼동하여) 아님 억압받고 있는 줄을 모르시는 경우도 있죠.
133 2016-11-13 15:18:10 1
[새창]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32 2016-11-11 10:28:10 0
모유수유 죄인 글쓴이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6/11/10 18:07:02
아마 같은 엄마입장이어서 제 맘을 공감하면서 한편으로 더 안타까우셨을것 같아요. 힘든 와중에도 자기조절 잘 해나가시고 계신것 보면서 저도 다시한번 정신차립니다. 그나저나 저희 아가도 딸꾹왕자인데 ㅎㅎ. 이제 전 마음을 좀 내려놨는데 아직도 주변에선 딸꾹질하면 추운거 아니냐 아픈거 아니냐 기저귀보봐라 애가 너무 힘들어보인다 젖물려봐라 ㅎㅎ
점점 나아지겠죠 뭐. 댓글로 주신 위로 정말 감사드리고 egal님과 아가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
131 2016-11-11 10:21:03 0
모유수유 죄인 글쓴이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6/11/10 18:07:02
감사합니다. 저도 단유를 생각안해본 건 아닌데 여러 이유 중에서도 아가를 품고 젖 물리는 그 행위가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카틀님도 성공적으로 단유하시고 아가도 카틀님도 모두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30 2016-11-10 17:42:21 1
모유수유 죄인이라는 글 보고 ㅠㅠ [새창]
2016/11/08 22:27:14
글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 글쓰고 지금에야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님 글 보고 눈물이 나네요. 엄마가 가지는 죄책감과 죄의식은 결국 엄마 몫이지만 그래도 위로와 공감과 질책들 보며 한편으로 마음이 좀 가벼워지기도 하네요. 아토피와 알러지로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밝고 여유가 느껴지시네요. 글쓴님의 그런 모습이 어머님께도 많은 위로가 되셨으리라 생각해요. 아무쪼록 더 행복하세요^^
129 2016-11-10 17:29:35 1
모유수유 죄인이라는 글 보고 ㅠㅠ [새창]
2016/11/08 22:27:14
아이고. 지난 번 모유수유 죄인 쓴 사람입니다. 간만에 들어와보고 깜짝놀랐네요. 네. 모유수유중에는 술 안먹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막 무절제한 음주를 (?ㅎㅎ) 한 것도 아니구요;; 제가 쓴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달에 서너번, 마실때 서너모금이 다고 두 번정도 오백짜리 큰 캔을 반 만 마신 적이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소아과 의사가 한캔 정도는 마셔도 된다고 하였고 마시고 두 어시간 뒤 수유하였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마시는 것 보단 안마시는게 덜 불안하고 죄스럽죠. 물론 선택은 엄마 본인이 하는 거겠지만 오로지 (?) 아가만 생각하느냐 엄마도 숨통을 틔어가며 육아를 하느냐의 기로에 설 때가 있더군요. 댓글들 읽고 여러 걱정스런 의견들으며 많이 위로받고 반성도 했습니다. 남편도 우연찮게 글을 보고 속상해하면서도 고맙게도 사과하고 나름 많이 이해해주었구요. 앞으로 술은 최대한 자제하되 마시게 되더라도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하려고 합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128 2016-11-04 22:48:25 14
모유수유하는 죄인입니다. [새창]
2016/11/04 21:57:07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님 말씀대로 한달에 몇번 먹을까 말까하는거라고 웃으면서 잘 대응해왔고 다행히 아가도 건강한 편이라 괜찮았는데 맥주는 아무리 조금마셨대도 스스로 좀 떳떳하지 못한데다 애 잠투정을 걸고 탓을 하니 더 반발심이 생긴 것 같아요. 애가 뭐 하나만 이상해도 엄청 걱정하고 찾아보고 여기와서 칭얼대는데도 먹고싶은거는 못참겠네요 ㅠ
127 2016-11-02 11:56:17 1
잠투정일까요? [새창]
2016/11/02 08:57:04
저희 아가도 안고 누우면 눈 감은 채로 입벌리고 제 가슴부터 비벼대요. 잠버릇이죠 ㅠㅠ 잠을 조금이라도 더 자고싶어서누워서 젖물리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결국 허리 아프고 어깨 담오고 6개월인데 아직 밤수유하고 뭐 그래요.
126 2016-11-02 11:41:48 1
100일의 기절인가요 [새창]
2016/11/01 21:48:04
저희 아가도 굴곡이 있어요. 글쓴님 아가처럼 완전 효자노릇??까지 해주진 않았지만 나름 통잠도 자주고 하더니 200일 바라보는 지금은 밤잠 1~3시간 간격으로 깨고 젖물고 자려고 하고 잠오면 땀흘리고 얼굴 할켜가면서 기어다니면서 울고 ㅠㅗㅠ 저 힘든건 둘째치고 아가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그래도 여기 육아게와서 위로도 받고하면서 이러다 다시 좋아질 날이 오겠거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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