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한 노점은 말 그대로 생계형인데요? 국민들 중에는 취업으로 생활 불가능한 분들도 많습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 다른데.... 곳곳에 숨통을 틔는 정책을 만들어야겠죠.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영세한 분들 노점하는 것이 상대적 불평등을 느낄 만큼의 혜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사에는 영세한 생계형 노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완벽한 정책은 없듯이 충분히 보완해가면 도움은 될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건물주 중심이라서.....바꿔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법은 건물에 들어가지 않고는 코딱지만한 가게조차 창업이 완벽히 차단되어 있으니... 그것 또한 그리 평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 사람들이 탄핵 이야기를 그만 봤으면 하냐면요 모두가 다 압니다. 그러니 .. 나머지를 검증하고 싶은 겁니다. 거기에다가 탄핵을 끌어들이니....또 도돌이가 되는 거구요.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를 마치 검증의 대단히 중요한 요소처럼 반복하시는 게.. 네거티브라는 겁니다. 그러니 좀 더 비전을 보고 검증을 합시다. 후보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할 분위기를 만들자는 겁니다.
전 긍정적인 효과도 있디고 봅니다. 서울 상가 임차료가 너무 비쌉니다. 이건 임대인의 자율에 맡기기보다는 정책적으로 이런식의 저렴한 가게를 유도하는 게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로 음식파는 거 ...그거.. 푸드트럭?같은 것도 좀 더 활성화 될 명분도생기고... 제 개인적으로는 서민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뭔지 아시잖습니까... 추미애 후보의 장점을 이야기하면 탄핵을 한 사람인데 잊었냐....라는 한마디로 검증을 할 수도 없게 만드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모든 검증의 블랙홀이 되어버리니 하는 말이죠. 추미애의 이야기는..탄핵 한가지로 모든 걸 뭉게버리니까요. 그리고 김상곤 후보님의 지지자들은 상대후보를 반박하는 것도 좋지만 김상곤 후보가 당대표에 적합한 이유도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