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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16: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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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인세대들이나 지금의 나이많은 기성세대들에게 저는 감히 손가락질 합니다
그들이 열심히 산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일만 열심히 한것은 결국 이러한 참극의 근본원인이 된것이라고 단언합니다
" 나는 정치는 모른다? "
그건 결국 내가, 내 가족이 무슨 짓을 당하든 나는 언제든지 당할 준비가 되어있다 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는거고
억울해 할 자격도 없다라는 말입니다
체계적인 언어도 없는 짐승들 무리에서조차 "정치"가 존재합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사회에서 정치가 없을리가 있습니까
오히려 정치라는것이 인간사회에서는 무조건 존재하는데 관심 가지지 않아서 패망하는겁니다
독일 한 번 보세요 진심으로 교육의 기본은 독일처럼 해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인성교육까지 제대로 융합하면 최고의 선진교육일 수가 있는데
이 미칀 나라의 나이만 먹은 쓰레기 얼간이들이
향수병에 정신이 나가 그 시절을 그리워 한다는게 ....
그 시절이 좋아서 살인자들 강간범들을 옹호한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고 1도 이해하고 싶지 않아요
요즘 애들....저도 정~ 말 싫어하는데 요즘애들 운운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노인이라는 어른이라는 것들이 개차반들이 반이상인데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애들 운운할까 하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솔직히 예전 민주화운동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진짜 어른들" 아녔을까....해요
진정한 민주주의의 어른들이 다 돌아가시고
그 "민주주의 혜택 받아쳐먹는 전체주의" 놈들만 나이쳐먹은건가....?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당시에 죄없는 임산부를 죽이고 아무 여자나 강간하고 마음에 안드는 남자, 대학생들 짓밟은
그 쓰레기 범죄자들은 지금에서는 자신이 애국자라고 포장하기 위해
지금도 사실상 폭력군인정신을 가지고 있겠죠
정말로 너무나 원망스러운 이 나라의 근현대사 입니다.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죽었을것이며
얼마나 많은 약자들이 비명횡사를 했을까.
주말에 정말 기분이 안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