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딴 식으로 몰아가네요. 누가 경선 치르지 말자고 합니까? 추대하자고 그래요??? 지겨워 죽걲구마 아오
그리고 민집모니 통합행동이니 그 사람들 목적이야 빤한 거니 누구 누구 내세울 필요없이 공정한 경쟁, 이 가치만 주야장천 외치면 된다고 봅니다. 개뼉다구 굴러가는 소리 해봤자 대세를 거스르긴 힘듭니다. 또 그런 능력도 안 되는 자들이구요. 할 수 있는 건 오직 패권주의 외치고 뒤에서 흉보는 게 전부인 존재들. 이번에도 그렇게밖에 못 할 겁니다.ㅉㅉㅉ
저는 심상정 대표 팬클럽 창단하는 거 보고 대선준비라고 느꼈어요. 연정을 노리는 소수정당의 대선 플래으로 판단했는데 어쨌거나 이 가정은 ㅁㄱ논란이 없었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였다고 보구요. 이 논란이 시작된 시점에서 정의당 연정 집권은 날아갔다고 봐야죠. 즉, 연정 가능성이 사라진 시점에서 정의당 지지층을 끌어와야 한다는 주장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 이상 정의당은 지난 총선처럼 독자 출마 강행할 확률이 크겠죠. 어차피 여야 1대1 구도도 아니고 독자출마한다고 역사적 죄인이 될 부담도 적으니까요. 요역하자면 이 논쟁이 시작된 순간 정의당의 연정 플랜은 날아간 것 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