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2016-07-29 15:56:18
0
보수언론에서 제대로 진탕으로 만들었어요.
본질이 가려졌습니다.
검찰의 부폐 가 본질인데 우ㅂㅇ 또라이로 각도를 너무 좁혀놨어요. 이 사건의 동력으로 유의미하게 할 수 있는 일은 민정수석 사임이라는 영양가 떨어지는 콩고물 따위가 아닌 공수처 및 고위 공직자 특히 검,경과 각 부처 o피아 감시망 확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박정권 임기 내에는 힘들더라도 대선레이스까지 이 거대한 비리덩어리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알려야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조선일보 주도의 민정수석 및 친박 조지기에 힘써 동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일 마무리 된 후에 새로운 인물 띄우기 나설텐데 그 출구 전략에 굳이 2번이 장단 맞춰줘서는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