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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2016-12-29 02:04:40 6
[새창]
와 오유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게시물과 그 게시물에 달려있는
댓글들 모두에게 추천 드렸슴.
434 2016-12-28 18:02:30 7
이완영의원 또 해냈다. [새창]
2016/12/28 16:36:33
새삼소럽게....;;;
새누리당 의원들의 전력을 보세요.
오히려 훈장이나 자격조건입니다
433 2016-12-28 16:03:43 6
뉴스공장에서 안민석 의원 긴급 전화 연결 요청내용 [새창]
2016/12/28 13:59:44
총: 이건희는 알겠어요. 이재용은 어떤 사람입니까.
김: 스몰 이건희죠. DNA가 딴 데서 옵니까. 똑같아요.
총: 사고방식이 똑같다?
김: 똑같아요. 판박이죠. 군대 안 간 거까지 똑같잖아요.
총: 으흐하하하하
김: 그 타고난 부라는 건 인간을 제대로 인간으로 대하는 걸 힘들 게 해요.
총: 부의 개념이 없겠군요.
김: 부의 크기가 권력의 크기라는 걸 알죠.
총: 제 말은 일반적인 돈의 개념은 없겠다...
김: 없죠.
총: 그럼 일반인들이 어떤 걱정과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김: 모르죠. 그게 문제죠. 전혀 모르죠. 그런데 돈으로 사람을 부릴 수 있다는 걸 알죠.
정치가 어쩌네 뭐네 해봐야 몇 푼 주면 꼼짝 못한다는 걸 알죠. 돈의 위력을 알죠.
총: 돈만으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김: 예. 그렇죠. 돈으로 다 돼요. 그러니까 돈으로 안 되는 일이 생기면 답답해해요.
이 사람들이. 굉장히 답답해하죠. 그러니까 돈에만 강해져 버리면 되요. 그럼 걔들 아무 것도 아녜요.
총: 삼성 이기는 길은 하나네요. 돈에 강해지는 거.
김: 예. 기본적인 먹고 사는 거 해결되면 무리한 욕심 안 부리고 돈에 강해지면 되는 거예요.
제가 검사되기 전날 목민심서를 읽었는데. 안 읽었어야 되는 걸 읽은 거라.(웃음) 거기에 이런 말이 나와요.
청렴하면 저절로 위엄이 생긴다. 그리고 쓸데없이 관가에 출입하는 놈들 조심해라. 뭐 그런 말도 나오고.
그걸 난 머릿속에 담고 있었어요. 근데 우리 공직자들, 금융감독원이든 재경부든 검찰이든 어디든.
아니 주는 봉급만으로 폼나게 살아 버리면 얼마나 무서운 집단이에요. 근데 그걸 포기하잖아요.
총: 조금 더 이재용을 이해할 만한 일화는 없습니까.
김: 제가 물어본 적이 있어요. 룸싸롱 가봤냐. 가봤대요. 백화점 상품권은 써본 적이 없더라구요.
몰라요 그게 뭔지. 일부러 줘서 백화점 상품권을 써 보게 해 봤고. 전철도 타 봐라.
예를 들면 사장단 자녀들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을 얼마를 낼지 몰라요.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뭐 그런 건 어려울 수는 있어요. 돈에 대한 개념이 일반인들하고 다르니까.
예를 들자면 둘째 딸이 백만 원도 안 되는 옷을 누가 입느냐고 하거든요. 근데 어떨 때 보면 되게 짜요
그래서 옆에서 사소한 것까지 가르쳐 줘야 되죠. 가장 큰 문제는 공동체에 대한 의무랄지,
같이 살아가야 되는 사람들에 관한 연민이랄까, 법은 지켜야 하는 거란 생각이랄까,
그런 의식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죠. 세금은 왜 내야 하는지 그런 걸 몰라요.
뭐 군대를 어떻게 빠졌는지 모르지만 저랑 골프 몇 번 쳤는데 골프 잘 치거든요.
그런데 허리디스크로 군대 빠졌는다는 게 이해가 안 되죠. 빠질 수 있더라도 갔다왔어야 하는 건데.
총: 그런 의식 자체가 없는 데 뭘..
김: 그럼 떳떳하잖아요.
총: 기본적으로 내가 남들한테 떳떳하다는 걸 입증해 보여야 할 이유를 못 느끼는 거죠.
불편하면 돈으로 다 사면 되니까.
김: 그렇죠.
총: 이 사람들은 무서운 게 없겠네요.
김: 굉장히 무서워하는 게 있어요.
총: 뭐죠?
김: 형벌. 처벌을 굉장히 두려워해요. 진짜로 덜덜 떨어요. 그런 위치에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총: 뭐 고생 해본 적도 없고 모욕 받아본 적도 없으니까.
김: 그래서 사돈이 구속될 때랄지 이럴 때, 조카가 구속 됐을 때 그럴 때 뭐 형무소도 좀 섭외를 해라,
관리를 해라...(웃음)
총: 형무소를 섭외해라. 정말 웃긴다.
김: 참 황당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총: 골 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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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2016-12-28 10:59:40 0
컴퓨터 부품(찌든때)는 뭘로 닦아 내야하나요? [새창]
2016/12/28 10:29:05
물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위의 천리마 님께서 조언하셨듯이
약국에 가서 소독용 알콜을 사서 닦으시면 됩니다.
알콜은 휘발성이라서 물과는 다르게 금방 없어지니까
수분에 의한 전기 쇼트 문제도 거의 없으니까요.
429 2016-12-28 10:45:39 8
안희정지사는 촛불정국에 무얼 했나?! [새창]
2016/12/26 16:23:34

저를 비롯해 고양시민들과 사진도 찍어 주셨어요.
428 2016-12-28 10:29:23 0
오늘은 사람 좀 만날지도 몰라요 [새창]
2016/12/28 10:24:37
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저 또한 한때 채무 보증으로 인해 무척 어려운 날들을 버텼었습니다.
그 때는 거의 땡전 한 푼 없다시피 했었고,
누군가와 술 한 잔이나 밥 한 끼 먹기조차 힘들어서
남들이 연락을 해 와도 일부러 피했었어요.

하지만, 그들의 진심을 알고난 뒤부터는
그들이 저를 찾거나 너무나 힘들어서
제가 그들을 찾고 싶을때는 신세를 졌었습니다.

힘든 기간을 버텨온 지금, 이제는 제가
그들에게 힘든 거 없냐며 밥 한 끼, 술 한 잔을
함께 하며 서로를 격려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세상만사가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돌아간다.
저의 생활신조입니다. 님께서도 언젠가는
님에게 도움을 주었던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기운 내세요~!
427 2016-12-27 23:39:41 0
스켈링 받고 왔습니다. [새창]
2016/12/26 20:10:00
억;;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이 제게 정말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426 2016-12-26 23:08:28 21
[새창]
요즘 야당의 '잘가라' 시리즈가 아주 그냥 줄줄이 비엔나네요.
국정원의 소행은 아닌 것 같고....ㅋ
425 2016-12-26 23:06:22 0
스켈링 받고 왔습니다. [새창]
2016/12/26 20:10:00
저도 맨 먼저 조언해 주신 분의 의견에 동감하는 이유가....
그 전에 갔었던 치과와는 다르게 이번에 간 곳은
이것저것 장비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켈링 할 때 의사 선생님이 하지 않고 다른 여자분이 하셨어요.
마지막에 견적 상담할 때는 또 다른 여자분께서 하셨고....
424 2016-12-26 20:23:18 0
스켈링 받고 왔습니다. [새창]
2016/12/26 20:10:00
잘 알겠습니다.
423 2016-12-26 20:23:01 0
스켈링 받고 왔습니다. [새창]
2016/12/26 20:10:00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22 2016-12-26 20:12:12 3
축 속보)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고소 취하하라" 압박 [새창]
2016/12/26 19:50:16
세상만사가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돌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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