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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8: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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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거 설명 안 드렸네요
'분노의 업로드도 그렇고ㅋㅋㅋㅋㅋ 밑에 댓글 저 아니고 다른 분들도 똑같이 느끼셨나봐요'
네 뭐 그렇게 느끼신 분도 계시구요.
아니신 분도 더러 있습디다.
첨엔 분노의 업로드 였습니다. (뭐 숨길게 뭐가 있을까요?)
(물론 제가 반성하고 앞으로 공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분노의 업로드 전에 밝히기도 했구요.)
제 비공갯수에 비해 사람들 반응이 좋네요.
현재 기분이요? 독이 약이 된 느낌인거 같네요.
다만, 그렇게 다다다 올리면 다른 2ch, Reddit 번역하시는 분이나,
창작하시는 분들의 글이 뒤로 밀려나서
사람들이 많이 못 보면 어쩌나 이런 염려가 들긴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펌 글은 베스트/베오베 금지로 게시글을 올리려구요. 적어도 그 부분은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투를 그대로 따라한거는 님이 보기에
어투가 기분나쁘면 상대방도 기분 나쁠수 있으니
그대로 느껴보시라는 의도였네요.
(유치할 수 있지만 꽤나 효과적이어서요. 종종 애용합니다.)
형식적인 사과는 안 하겠습니다.
저 같이 소심한 사람에게 쓸데 없는 시간 투자 안 하시기로 결정하신건 현명하신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진심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