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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17-01-20 14:39:19 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헐뜯지마, 국민 할 일 아냐." [새창]
2017/01/20 03:33:40
이놈은 하는짓 하는 소리마다 칠푼이 판박이
41 2017-01-20 13:25:08 0
김기춘 영장판사...수준...jpg [새창]
2017/01/20 10:45:23
판사가 대놓고 이런글을 썼다는게 의심스러웠는데 역시나 페이크기사......
40 2017-01-19 13:19:07 7
유기견이였던^^ 말티세미 [새창]
2017/01/18 22:54:24
어지러운 뉴스 속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유즈음 유기견 공고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한마리 밖에 데려올 수 없어 그 많은 애들을 외면해야 하는게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39 2017-01-18 02:42:56 1
제 품에서 잠자는듯 떠난 우리애기 이야기 들어주세요 [새창]
2017/01/17 01:31:15
11년전에 처음 보낸 녀석이 쓰던 칫솔과 가슴줄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아픔은 무디어 지고
다른 녀석을 또 보듬고 서로 위로받고 그러다 또 보내고 하고 있습니다...

아프겠지만 좋았던 순간들 기억하시고, 녀석이 오래 아프지 않게 떠난걸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빨리 극복하실 겁니다...
38 2017-01-17 21:45:27 1
[새창]
같이 있으면 좋기는 한데 같이 살기에는 뭔가 좀 어쩐지 썩 내키지는 않는 경우....
37 2017-01-15 11:52:11 1
애완동물 키우기 전과 후 [새창]
2017/01/12 23:12:45
세상에 진짜로 저 조그만 녀석이 걷어 낸 건가요?
36 2017-01-13 17:29:08 0
박한철 빨리 끝내고 싶어 안달났네.jpg [새창]
2017/01/13 16:30:06
상식이 조금만 있으면 이게 뻔한일을 요식절차를 밟고 있는거라
닭의 헛소리 계속 듣고 있는 것도 고역일 듯
35 2017-01-12 00:09:11 1
[좋은소식]둘째 안구적출할수도 있다던 작성자예요 [새창]
2017/01/11 17:35:40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 잡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통한 듯
34 2017-01-11 16:40:46 1
우리 둘째 안구적출해야한대요... [새창]
2017/01/11 00:39:16
마음이 찡해 집니다... 녀석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33 2017-01-10 14:05:14 0
동물병원에 몇백만원씩 쓰는사람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새창]
2017/01/10 01:10:28
강아지 키운지 얼마 안되었을 때 먼저 강아지를 키우고 있던 어떤 여자분과 가능한 치료비 지출액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 생각은 한 '2,000 만원까지...? 그거 넘어가면 안락사 시켜야 하지 않을까...' 했다가
야만이 취급 받은 적 있습니다. 자기는 무제한 이라고..

그로 부터 불과 1년이 지나지 않아 저도 또같아 지더군요.
심지어 같이 물에 빠지면 멍멍이 부터 구해내고 내 살길 찾을 것 같습니다.
32 2017-01-06 15:55:33 7
독일 공항에서 당한 일이 멘붕(스압) [새창]
2017/01/05 10:33:53
제 경허망 독일이나 독일 사람들은 괜찮았는데 루프트한자는 지랄입니다...

오즉하면 전 직장에서 다시 루프트한자 태우면 출장 안가겠다고 했었습니다....
유럽출장 아시아나 발권해 달랬더니 여행사에서 우리회사 방침에 의거 루프트한자만 된다고 지침 받았다길래 그럼 끊지 말라고 했습니다.
총무팀에 이분이 출장 안간다고 했다고 전하라고.. 그래서 문제가 되면 내가 퇴사 하겠다고 했더니 다음날 아시아나 발권했다고 연락오더군요..

이후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라운지만 이용하고 있습니다..다녀본 몇개 국가 라운지 중 여기는 정말 굿.
31 2017-01-05 18:03:16 0/43
미샤매장 (죽전이마트점) 은 물건 팔기 싫은가 봅니다. [새창]
2017/01/03 11:59:27
마트 지점 선택하고 클레임 올리면 득달같이 전화옵니다...

저는 얼마전 닭고기 코너에서 판매아짐 하나가
"닭다리가 3개에 7천원 이십니다..." 이따구로 큰 소리로 떠들고 있길래
닭다리께서 얼마나 귀하시길래 7천원 '이신지' 모르겠다고 썼더니
20분만에 전화와서 판매원 불러 교육시키겠다고 하더군요.

그 후에 무슨일인지 기억도 안나는 좀 사소한 건이 있어 개별 답변할 필요는 없고 그냥 나중에 신경써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얼마 안되어 연락왔었습니다.
30 2017-01-05 17:50:52 4
길고양이 쉬어가렴… 국회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새창]
2017/01/05 14:04:35
똥눌당 조원진이가 7월에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사퇴하라고 지랄 했다는 거 보니 좋은 분인 듯...
한정애 국회의원도 더민주 소속...

훈훈한 소식입니다.
29 2017-01-05 10:02:17 24
김영철 레전드 [새창]
2017/01/04 09:42:15
저건 이후에 자숙한다고 하고 있다가 방송 복귀해서 거의 첫번째 예능 출연이 '경제야 놀자'
집에 있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치가 있는 물품 감정가 받는 예능이었는데
어려울때 이소라 도와주고 답례로 나중에 선물로 받았다는 반지를 감정의뢰...감정결과 가짜 귀금속으로 나오니 뽀로통 해져서 반지를 내동댕이 치는 장면이 나왔는데...

다음날 온 인터넷이 이소라 비난하는 글로 난리남...
다음날 이소라가 자기는 기억도 안나는 반지가 나를 힘들게 한다는 푸념글 올림
논란이 되자 이영자 해명하기를...

반지는 이소라 집에서 굴러 다니던걸 그냥 주워온거고 방송장면은 웃자고 만들어낸 이야기 이다...

거의 썅년급 정신세계를 가졌습니다.
28 2016-12-23 16:07:25 1
[전설이 된 깡다구]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사건 [새창]
2016/12/23 11:07:05
인정 ㅡㅡ

갈수록 깽판을 쳐서 그렇치 역대 대통령중 국민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사람은 김영삼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 전두환노태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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