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았는데 유통기한이 한참이나 지났어요.. [새창]

유통기한이나 제조일자의 년도는 뒤에 두자리만 표기하는 것이 많습니다.
당장 신용카드 유효기간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ㅎㅎ

101 2017-04-12 04:11:08 1

하ㅜㅜ저희집 개님 오늘 잃어버린줄 알고 울고불고 난리쳣는데 [새창]

목걸이 인식표 꼭 해주세요...
목걸이만 하나 걸고 있으면 가족품으로 쉽게 돌아올 수 있는 애들이 교통사고나 안락사 당하는 거 보면..
저도 두번이나 인식표로 전화해주신 분들 덕에 찾았습니다. 할아버지에게 많이 맡기는데 아무래도 노인분이다 보니 택배오고 할 때 빠져 나간걸 모르고 문다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100 2017-04-02 16:29:55 5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차들... [새창]

악셀만으로 충분히 조절되는 고속도로 살짝 커브에서도 계속 브레이크 밟았다 놨다...
또는 뻔히 최고 속도 내기 어려운 도로에서 미친듯 달려가다 브레이크 밟아 거리 띄우고 좀 있으면 또 가서 붙고.....

뒤에서 쳐다보고 있으면 저 등/신들 저러고도 '지는 운이 없어 뽑기를 잘못해 연비가 안좋다'라고 지/랄하겠지 하는 생각이...

99 2017-04-01 02:23:53 23

[펌] 동정할 수 없는 이유 [새창]

그냥 체육관으로 불러낸 정도가 아니라 목포 병원에 있던 애를 진도의 체육관으로 데려오게 한 겁니다.... 이날 저도 저 병신년이 얼마나 엄청난 잡년인지를 깨달았습니다

98 2017-03-29 13:13:00 0

같이 사는 개가 늙는다는거,, [새창]

해 주실수 있을 때 해 주시고 먹을 수 있을 때 주세요 ... 저희 강아지 마킹하면서 넘어지기 시작하더니 한해도 못 넘겼습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현실입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도 어차피 오래 못살건데 그때 다 먹일껄, 그때 안아줄껄 이런 생각만 하면 미어집니다...

97 2017-03-23 07:03:54 5

동물갱생센터가 되어버린듯한 우리집.. [새창]

새봄이는 이름조차도 잘 지으셨어요...

강아지도 유기견을 입양하셨네요... 박수정도로는 도저히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ㅠㅠ

96 2017-03-19 00:13:04 0

[새창]

서명했습니다

95 2017-03-17 16:17:15 0

반려동물의 유품 사진을 구합니다 [새창]

두녀석 사진만 약 100장 정도 됩니다.

94 2017-03-17 15:54:16 0

반려동물의 유품 사진을 구합니다 [새창]

아래 링크에 있는 사진 중 일부 길거리에서 찍은 강아지들을 제외한 요크셔테리어 두마리 사진은
작년여름 그리고 얼마전 세상을 떠난 저와 함께하던 모자견 사진입니다...

반려견과 사람과의 공감을 포착하고 싶어 꾸준히 찍었고요 (더 많은 사진은 레이소다라는 사진사이트에 올렸었는데 그 사이트가 이젠 없어졌네요)... 혹시라도 생각하는 컨셉에 맞는 사진이 있으면 아무거나 쓰셔도 무방합니다.

http://www.voigtclub.com/bbs/board.php?bo_table=freegallery&sca=&sfl=mb_id%2C1&stx=i006933&pcat_id=392

93 2017-03-15 04:00:09 7

우리 착한 첫째, 오늘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났네요.. [새창]

예쁜 아이였군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행복하게 살았고, 또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어떻게 받아 들이실지 몰라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아프지 않고 훌쩍 자기 수명을 채우고 떠나는 것도 녀석들에게는 커다란 복이라고 위로드립니다.
최근에 아프게 두녀석이나 보낸 제가 이번만은... 하며 꿈꾸었던 이별인데 또 그렇지 못했네요..

92 2017-03-14 02:44:44 0

박사모 독립국가 건설 [새창]

병신년은 빵에 가야 하니 안되고
그 밑에 버금가는 미.친년 하나 데려가라고 하면 되겠네요.......

91 2017-03-14 01:46:10 6

똥꼬발랄 개냥이로 재탄생한 새봄이 [새창]

고생 많으셨어요...짝짝짝짝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90 2017-03-13 22:19:17 0

키우던 개들은 친박이나 박사모가 아니었나 보다..... [새창]

처음엔 그냥 멍청한년, 대통령감이 아닌년 정도로만 알았는데...
점점 사람년이 아니라는 생각이......

89 2017-03-12 10:46:16 2

엄마의 역지사지.gif [새창]

역지사지 易地思之 단어장 저장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아이의 역지사지' 혹은 '엄마의 역지사지 교육'으로 제목을 바꾸셔야

88 2017-03-12 09:39:52 1

박근혜가 안나오고 버티는게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제 생각도 그래도...

당일 그냥 삼성동집에 갔으면 기자들이 알아서
몇년 비워 놓은 집, 곰팡이나고 난방도 안되는 곳에서 칩거시작... 살면서 수리할 듯.
이렇게 대문짝기사 달았을 거고 조회수 올라가고...... 불쌍, 억울 코스프레 효과 만땅인데 전속요리사까지 둔 호텔보다 100배는 좋은 곳에서 버티고 있으니..

저런 병신년이니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