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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2: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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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명의 여성이 일생동안 겪어야 할 고난을 다 모아서
1명의 젊은 여성에게 몰빵했다는 것은 거짓된 이야기.
단 한번도 역경을 극복하고 자아 성취를 이룬 적이 없고,
인생의 실패자, 패배자가 되어
모든 고난을 남탓, 남자탓, 남탓, 남자탓… 무한 반복하는 것도 문제고.
결국, “여성은 육체적으로도 나약하고, 정신적으로도 나약하다.” 라는 게
<2년생 김지영>의 주제입니까?
배리나씨는 배우 오디션도 봤다고 한 것 같은데요.
만일 “살을 빼고 오면 배역을 주겠다.”고 했다면
과연 다이어트를 성공 했을까요?
일생동안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하던데요.
정말로? 레알? 노력을 하긴 했을까요?
일생동안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았다면서
일생동안 단 한번도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못했다면
사실은 제대로 된 의지나 노력이 한번도 없었던 게 진짜 원인이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남탓, 남자탓, 남탓, 남자탓...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