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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2017-09-14 15:33:51 6
여성이라서 구급대원이나 내근직한다니 어이없네요 [새창]
2017/09/14 11:44:31
귀하께서는 “쉬운 보직은 없다”고 주장하시는데, 명백하게 틀린 주장입니다. 상대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흉부외과 지원을 꺼리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흉부외과는 의사들이 가장 기피하는 분야인데, 흉부외과가 가장 힘들기 때문입니다.

구조 업무에 여성 지원자가 0명이라는 사실은 구조 업무가 가장 힘들고, 내근직이 상대적으로 더 쉽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데, 상대적으로 더 쉽다는 말인데, 그걸 이해 못하시나요?
93 2017-09-14 15:02:06 1
임대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외제차는 안된다???? [새창]
2017/09/14 13:31:06
애초 공공임대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조건으로 자동차 가액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을 어긴 사람들은 그 자체로 입주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규정을 다 지키면서도 입주를 못해서 대기자 명단에 오른, 더 가난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기준이 잘못되었다면 기준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틀렸습니다. 기준은 잘못되지 않았고, 기준을 어긴 사람이 문제입니다.
92 2017-09-13 01:04:53 15
[펌]240번버스 엄마 더 이상 논란 원치 않으신답니다 [새창]
2017/09/12 20:31:33
모자이크 처리해 준다는데도 CCTV 공개를 거부한 행위에 대하여.

서울시는 CCTV를 반복해서 돌려본 후, 버스 기사를 처벌할만한 과실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 놓았습니다.

버스 기사는 여론으로부터 아주 인간쓰레기로 매도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때 CCTV를 공개하는 것은 버스 기사의 명예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엄마라는 사람은 CCTV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혹시라도 본인에게 비난이 올 것을 걱정하여 공개를 거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타인의 고통이나 억울함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버스 기사의 명예훼손에 대해, CCTV 공개 거부는 사실상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라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91 2017-09-12 22:25:40 6/5
[새창]
이 사건과 관련된 뉴스 보도를 4~5개 정도 읽어 보았습니다.

서울시가 CCTV를 분석한 결과, 버스의 정차 시간이 약 16초였다고 합니다. 이 시간은 승객들이 하차하기에 충분히 긴 시간입니다. 이것은 해당 정류장이 아이와 엄마가 원래 하차하려던 곳이 아님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문이 닫히기 직전에 아이가 충동적으로/돌발적으로 하차하였고, 엄마가 이를 뒤늦게 발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버스 기사가 하차 요구를 인식한 것은 버스가 출발한 지 10초 후였다고 합니다. 이때는 이미 버스가 정류장으로부터 충분히 멀어졌고, 버스가 차선을 4차선에서 2차선으로 들어온 후였다고 합니다. 2차선에서 버스를 정차할 수는 없습니다.

당시 버스 안은 손님들로 매우 혼잡했다고 합니다. 버스 기사는 아이와 엄마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버스 기사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버스 기사의 판단은, 단순히 정류장을 놓친 손님이 막무가내로 내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버스는 출발한 지 20초 후에 다음 정류장에 정차했다고 합니다. 건대역과 건대입구역은 직선으로 300미터밖에 안 되는 짧은 거리이고, 중간에는 가드레일을 설치해서 무단정차나 무단횡단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두 정류장 사이가 20초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서울시는 모자이크 처리를 한 후 CCTV를 공개하고자 했으나, 엄마가 이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모자이크 처리해 준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을 텐데요.

버스 기사가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승객을 하차시키는 것은 불법입니다. 버스 기사는 벌금 및 해고되는 등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아이와 엄마가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는 처벌이 면제되지 않습니다. 버스 기사가 다음 정거장에서 여성을 내려준 행위는 원칙적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게 합법입니다.

도의적이니 양심이니 배려니 뭐니 따지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불법을 저지르라는 요구가 어떻게 정당한 요구입니까? 버스 기사에게는 밥줄이 끊기는 문제인데요.

버스 기사를 욕하는 사람들, 정작 본인들도 그 상황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처벌을 달게 받으라고 하면 그렇게 못할 텐데, 남의 일이라서 쉽게 욕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4살도 5살도 아니라 7살 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버스 기사를 욕하기 위해 뭔가 조금씩 왜곡되어 있다고 의심됩니다. 아이와 엄마라는 약자 프레임을 이용해서 버스 기사를 욕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크게 이슈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사건의 버스 기사가 남성이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은 대부분 “여성은 항상 피해자, 남성은 항상 가해자”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남성혐오를 퍼뜨리는 데 좋은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아이와 여성은 약자이기 때문에, 버스 기사를 여성혐오로 몰아가기 쉬우니까요.

채선당 사건 아시죠? 임산부라는 약자 프레임을 이용해서, 거짓말과 모함으로, 채선당 가게를 아예 망하게 해서 결국 문 닫게 만든 사건입니다.

지난 번에, 어떤 버스 기사는 휴가 나온 군인을 관광버스의 조수석에 태웠다가 여성혐오로 몰려서 사과까지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도 남성혐오를 퍼뜨리는 데 활용된 사건입니다.

군인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다가 사과한 커피숍도 있었습니다. 군인은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에게 커피를 무료로 주는 것은 여성혐오라고 합니다. 이것도 남성혐오입니다.

지금은 남성혐오가 대세인 시대입니다.

해당 버스 기사는 법적으로 아무 잘못이 없더라도 해고될 수 있습니다. 버스 기사는 갑질 횡포를 당하면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단순히 논란이 되었다거나 비난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도 해고될 수 있습니다.
90 2017-09-10 04:09:36 24
웃대펌] 이쯤되서 다시보는 서울대생의 분석글 [새창]
2017/09/09 18:42:07
Perseus // 귀하께서 하신 말씀 중에는 아주 이상한 거짓말이 있습니다.

여성이 판검을 선호하는 이유가, 남성이 기피해서라고 하셨는데, 그럼 여성은 왜 선호하나요?

남성이 다른 것을 더 선호하는 게 뭐가 문제입니까? 판검이 그렇게 안 좋다면 여성은 왜 선호하나요? 여성이 무슨 병신입니까? 판검에 지원할 정도의 여성이면 최고의 엘리트인데?

여성이 판검을 선호하는 이유는, 판검이 국가 공무원으로서, 법과 제도로 정한 각종 여성정책, 여성특혜를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국가 공무원은 임신/출산/육아에 따른 휴가가 보장됩니다. 각종 혜택이 아직도 일반 사기업에 비하면 차이가 매우 큽니다.

반면에 남성이 선호하는 빅펌은 사기업입니다. 사기업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보장성이 떨어지는 반면에, 공무원보다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직접 임신/출산/육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여성정책/여성특혜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으니까, 당연히 빅펌을 선호합니다.

남성이 빅펌을 선호하고, 여성이 판검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 선택이 각자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기 때문이고, 일반 상식적으로 보아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냥 거짓말입니다.
89 2017-09-09 21:50:03 3
여시에서 반신욕 테이블 게시글 불펌해갔네요 [새창]
2017/09/09 08:56:52
여성시대 카페는 대표적인 여초 사이트이자 남혐 사이트입니다.

여시에서 귀하의 글을 퍼간 이유는, 귀하의 글이 남혐 콘텐츠로 써먹기에 아주 좋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어디서 골판지를 주워와서 반신욕 테이블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여성들에게 아주 훌륭한 남혐 자료가 됩니다.

“남편(남성)이라는 게 이렇게 인간쓰레기다”라는 메시지를 만들기에 훌륭한 자료가 되니까요.

------------

컴퓨터에서 “다음 카페홈”에 접속하면

가장 아랫 부분에 “지금 인기글”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곳은 “다음”에서 상당히 유명한 카페들 중에서 “인기글”이 공개되는 장소입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카페에 올라온 글은 카페에 가입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인기글” 부분에서는 특별히 카페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여성시대” 카페의 인기글도 올라오는데, 남혐 콘텐츠나 남혐 댓글들이 상당히 자주 올라옵니다.

이를 통해 “여초 사이트는 대부분 남혐 사이트”라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86 2017-09-08 23:59:15 10/464
변기로 인한 문제, 참다참다 올립니다. [새창]
2017/09/08 23:45:21
가정용 좌변기는 오직 여성용으로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남성 생식기에는 맞지 않는 물건입니다.
85 2017-09-08 23:40:01 0
[새창]
여성이 운동장을 기피하는 이유는, 여성이 공대진학을 기피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여성들은 원래 그런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런데, 이것을 마치 남성이 운동장을 강제로 뺏은 것처럼 가르친다고 합니다.

거짓 선동으로 학생들에게 남혐 사상을 전파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84 2017-09-08 09:13:22 25/23
정현백 장관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 청소년 자활까지 돕겠다" [새창]
2017/09/07 14:20:22
가해자가 남성이었다면 여성부가 저런 말 하지 않았을 겁니다.
가해자가 여성이기 때문에 돕겠다는 겁니다.
여성부는 여성만을 위한 곳이라서 저러는 겁니다.
83 2017-09-07 06:06:03 6
강남역 살인 사건때 등장했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새창]
2017/09/06 20:01:47
강남역 살인사건 때 발광하던 페미니스트들은 애초 여성인권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원한 건 오직 남혐 뿐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해자가 반드시 남성이어야 합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부산 여중생 피투성이 폭행사건, 강릉 여고생 폭행사건 등...
모든 사건에서 피해자가 여성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페미니스트들은 이 사건들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해자가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가해자가 여성이면 남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관심도 없는 것입니다.

페미니스트가 원하는 건 오직 남혐 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해자가 반드시 남성이어야 합니다.
그들은 남성이 범죄를 저지르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82 2017-09-02 20:16:07 8
여성징병제 청원.....동의 하려다가 못하고 나왔어요 [새창]
2017/09/02 18:52:06
여성은 일생동안 남성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아버지, 형제, 남편, 아들이 나서서 여성을 보호합니다.
힘들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들을 대부분 남성들이 해냅니다.
징병제는 그 중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

여성들이 주장하는 양성평등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여성우대 여성특혜 남성차별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의무의 평등은 회피합니다.
81 2017-09-02 18:53:36 7
다자녀 엄마는 군면제 시키는 방안은 어떤가요? [새창]
2017/09/02 18:35:11
현형법에 따르면, 강제징병 대상인 남성이 (1)부양가족이 2명 이상이고, (2)본인이 유일한 부양자인 경우, 징집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잘못된 것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여성에게도 그대로 적용하면 될 텐데요.
80 2017-09-02 18:18:09 1
페미쪽에서 슬슬 반박(?)이 올라오네요 [새창]
2017/09/02 15:10:28
(추신) 유엔개발계획(UNDP) "韓 성평등 수준 전 세계 10위 · 아시아 1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209031862867&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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