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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17-08-14 19:15:15 8
누가 머라고 해도 나는 천안함 격침에 동의하지 않는다 [새창]
2017/08/14 11:11:11
천안함 조사에 참여했다던 다국적 조사단의 명단은 제대로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명박이 돈 주고 고용한 사람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63 2017-08-13 21:25:24 12
성평등 마인드 갑.txt [새창]
2017/08/12 16:52:00
네. 그런 경우에는 여성지원자를 무조건 합격시켜야 합니다.

그 외에도, 해당 부서에 남성이 7명, 여성이 2명 있는데
여성 비율을 30%에 맞추기 위해 1명을 추가로 뽑는다면
모집 공고에서 아예 남성은 지원 불가, 여성만 지원 가능으로 모집합니다.
남성은 아예 지원 자격이 없지요.
62 2017-08-13 20:18:44 3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2 22:33:38
아줌마들이 하는 일은 부가가치가 낮고, 다른 사람으로 쉽게 대체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나 자격이 낮은 일입니다.

비유하자면, 폐지 줍는 노인과 비슷합니다. 부가가치가 매우 낮고, 다른 사람으로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헐값을 받지요.

반면에, 기계를 수리하는 일은 부가가치가 높고, 다른 사람으로 아무나 대체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높은 임금과 대우를 받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이 정도도 생각 못하고 그런 댓글을 다시면,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요?
61 2017-08-10 21:51:05 0
여성 전용 예능 [새창]
2017/08/05 15:24:11
여성 예능 프로그램이 망하는 이유는 ‘유재석’이나 ‘이광수’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유재석은 망가지고 조롱받고 뚜드려 맞고 놀림 받는 것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입니다.

얼마전 이광수는 바지가 내려가고 속옷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장면이 방송을 탔습니다.

그런데, 여성 연예인은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여성 연예인들은 추하게 망가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성 예능 프로그램들이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여성 연예인들은 체력이 남성에 비해 딸려서, 남성 연예인과 대등하게 맞서 싸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런닝맨같이 남녀가 함께 나오는 예능은 짜고 치는 배려와 양보가 눈에 뻔히 보입니다. 이런 식의 일방적인 배려와 양보는 예능의 재미를 떨어뜨립니다. 허구헌 날 남자가 여자에게 양보하는 모양새가 이미 고리타분한 관례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스포츠를 볼 때, 남자는 남자끼리만 서로 맞붙어 싸웁니다. 축구든, 농구든, 야구든, 뭐든지요. 그래야 재미있습니다. 그 사이에 여자가 껴서, 허구헌 날 여자에게 배려하고 양보하고 패스하고 봐주고 그러면, 그 스포츠가 과연 재미가 있겠습니까? 남자끼리는 양보가 없습니다. 오직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치고 박고 싸워야만 그 스포츠가 재미가 있습니다.

여성 연예인들은 남성과 대등하게 맞서기를 꺼립니다. 남성으로부터 배려받고 양보받고 이해받고 대우받고 혜택받으려고만 하니까, 여성 예능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저 프로그램에서는 여성들이 모여 끊임없이 남탓 남탓 남자탓 남자탓. 저런 식으로 항상 남자탓만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여성 예능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60 2017-08-10 07:07:58 4
[새창]
공감할 수 없는 헛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자기 입장에서 소득이 애매한지 어떤지 주장해봤자 쓸데없는 소리일 뿐입니다. 남들에 비해 “고소득”이니까 세금 더 내는 게 당연한 거죠.

나가는 돈이 많아서 실질소득이 적어서 불만입니까? 나갈 돈조차 없는 사람들 보다는 낫잖아요. 상대적으로 더 벌고 더 쓰는 사람이 세금도 더 내고, 양보 좀 하라는 말인데, 그게 왜 불만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자기 이익만 최대로 챙기려는 이기심만 보입니다.
59 2017-07-19 12:42:09 1
보다보다 어이가 없어서 글 씁니다. [새창]
2017/07/17 12:12:11
연고대는 못 갈 수 있죠. 하지만 최저시급을 못 주면 불법입니다. 불법과 합법이 엄연히 다른 것인데, 그것도 구별 못합니까?
58 2017-07-19 08:23:08 0
문재인 정부, 몰카범·강도강간 미수범도 `화학적 거세` 대상 포함 시킨다 [새창]
2017/07/18 14:25:48
저는 물리적 거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지능이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없이 그냥 싸지르는 답변들.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무고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분야입니다.

만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물리적 거세를 당했는데, 나중에 무고죄가 밝혀지면, 어떻게 보상받으시겠습니까?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만족스런 보상이 될까요?
57 2017-07-19 08:10:18 2
[저격] '이슈매이커'님(닉언죄) 주휴수당 글 저격합니다. [새창]
2017/07/18 13:11:53
비유가 쓰레기네요. 손님이 다시 물건을 놓고 나갔다는 것은 손님이 물건을 살 의사가 없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하루종일 손님이 아무도 안 오면 알바가 200만원 손해를 끼친 거라는 소리네요? 정말 비유가 쓰레기네요.
56 2017-07-19 07:07:55 3
알바생100명이상 겪어보고 쓰는글...최저시급 [새창]
2017/07/18 14:50:56
사장님, 알바 뽑을 때 ‘알바를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뼈를 묻을 각오로 은퇴할 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는 사람 뽑으세요.

그런데, 그게 가능합니까?

최저시급 또는 최저시급을 조금 넘는 돈 받으면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키우고 해외여행도 다닐 수 있겠습니까? 고작 그 돈으로는 평생 집도 못사고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못 키울게 뻔한데, 무슨 의욕으로 일을 하겠습니까?

알바라는 건 인생을 걸고 꿈꿀만한 곳이 아닙니다. 알바는 잠시 거쳐 가는 곳일 뿐입니다. 알바한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십시오.

직원의 충성도, 성실도는 비전이나 임금에 비례합니다. 알바 입장에서는 비전도 없고 임금도 싼 곳에서는 결코 최선을 다하지 않습니다.
55 2017-07-18 12:25:25 0
전주를 시골이라고 했다가 찍힌분 회사 그만뒀다고 함.jpg [새창]
2017/06/30 14:36:51
‘시골’이라는 말을 항상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마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소설책 등을 별로 읽지 않은... 교양이 부족한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어는 문맥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객관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고, 부정적이거나 비하적인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소설책 등을 많이 읽어서 풍부한 단어를 알고, 다양한 뉘앙스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시적소에 단어와 뉘앙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머릿속에 단어와 뉘앙스를 담는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반면에 교양이 부족한 사람은 특정 단어를 좁은 의미 한 가지로만 해석하기 때문에 다양한 뉘앙스로 받아들이기 어렵고, 따라서 상대방의 문맥을 오해하기 쉽습니다. 즉, ‘시골’이라는 단어를 항상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화내기 쉽습니다.

저는 어릴 때 소설을 읽으면서 ‘볼펜 따위’, ‘지우개 따위’ 같은 표현을 접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따위’라는 단어는 작은 사물들을 가리켜 ‘기타 등등’과 유사한 의미로, 뭉뚱그려서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여기서 ‘따위’는 주관적인 감정을 담지 않고, 객관적인 의미로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볼펜이나 지우개에게 전혀 화가 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따위’라는 단어를, 막장 드라마 같은 데에서 ‘너 따위 같은 게 감히 나에게...’라는 식으로, 항상 부정적이고 거칠고 공격적인 단어로만 사용한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무심코 ‘볼펜 따위’라는 표현을 쓰면, 어떻게 자기에게 그런 나쁜 표현을 쓰냐며 불같이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 때 실제로 겪은 사례입니다. 저도 그런 반응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사람은 머릿속에 단어와 뉘앙스를 담는 그릇이 작아서 특정 단어를 좁은 의미로만 받아들이고, 사사건건 오해를 하고 감정이 상하기 쉽습니다. 이런 사람과는 대화가 잘 안 통하죠.

‘시골’이라는 단어를 놓고 벌어지는 논란도 이와 똑같습니다. 누구는 긍정적인 뉘앙스로 받아들이고, 누구는 객관적인 뉘앙스로, 누군가는 부정적이거나 비하적인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오해가 쌓이고 감정이 상하는 것입니다. 어휘 그릇이 제일 작은 사람일수록 감정이 많이 상하고 화도 많이 나겠죠.
54 2017-07-18 11:06:01 0
여자가 아니라 소방관입니다. [새창]
2017/06/30 16:20:50
심심하다고여 // 인명구조사 자격증 땄다고 해서 남녀가 모두 동등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하면 거짓말입니다. 장미란같은 특수 케이스가 있다고 해도 그것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일 뿐, 여성이 남성과 육체적 능력이 동등하다는 논리는 거짓입니다. 남녀간의 육체적 능력의 차이는 큽니다. 만일 체력 검사 합격선이 70점인 시험에서 75점으로 합격한 여성과 95점으로 합격한 남성이 있다면 그 능력이 동등하겠습니까? ‘진짜 사나이’ 여군 편을 보시면 팔굽혀펴기를 단 1개도 못하는 여성이 수두룩하던데요. 회계사 자격증 땄다고 해서 모든 회계사들 월급이 똑같은 것도 아니고, 변호사 자격증 땄다고 해서 모든 변호사 연봉이 똑같지 않습니다. 모든 CEO들이 연봉이 똑같지 않습니다. 소방관이라고 능력이 다 같지 않습니다. 남녀의 육체적 능력의 차이는 큽니다. 전기톱을 들고 포즈를 취한 여성이 과연 90kg의 남성을 들쳐업고 계단을 내려올 수 있는지는 검증된 바가 없지 않습니까?
53 2017-07-18 10:24:56 0
남자 페미니스트의 최후 [새창]
2017/07/01 08:00:51
Loverror // 마초이즘이 왜 병신이죠? 남자가 더 힘들고 위험한 일들 도맡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여성들은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산업재해 사망자의 압도적 다수가 남성입니다. 남성들은 자신의 어머니나 아내나 딸들이 위험한 일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남성들이 위험하고 힘든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마초이즘 덕분에 여성들이 혜택을 얻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52 2017-07-17 22:05:37 0
군대 가느니 '난민' 되겠다, 조국 등지는 한국 청년 [새창]
2017/07/10 10:13:55
언젠가 병역 거부 및 난민 신청자들 때문에 한국 군대의 인권과 처우 개선이 크게 이루어지는 날이 온다면, 지금 국적을 버리고 난민으로 떠나는 분들은 미래에 한국 청년들의 인권을 크게 개선한 업적으로 재평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GNI 3만 달러에 근접하고 있으나, 군대 내 삶의 수준은 고작 몇 천 달러 수준에 불과하고, 게다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모든 자유 박탈, 철저한 감시 체제에 구속되어 양심조차 가질 수 없는 환경입니다. 상시적으로 전쟁을 겪는 이스라엘 조차 출퇴근 및 휴일 외출이 허용되는데, 한국 군대는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착취가 심한 군대입니다.

저는 이 문제가 한국인들이 가진 갑질 횡포 습성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자식 데려다가 노예처럼 거의 공짜로 부려먹으며 제대로 보상하지 않으려는 습성. 나도 당했으니 남들도 당해야 한다는 보복/보상 심리. 자기 주머니에서 돈(세금) 나가는 게 싫어서 모병제는 죽어도 못하겠다는 궤변 늘어놓기. 한국인들 정신상태가 아직도 후진적이고 개돼지 수준인 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51 2017-07-17 16:08:16 0
HUS가 햄버거병이 아닌 까닭(과학동아) [새창]
2017/07/11 13:45:09
아까본사람// 귀하는 진상 중의 진상, 악중의 악입니다. 햄버거가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소송을 한다는 자체가 범죄입니다. 고의적으로 무고죄를 저지르는 것이죠. 맥도날드 같이 큰 회사는 그 정도 소송으로 쓰러지지 않겠지만, 수많은 작은 햄버거 가게들은 단지 소송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손님의 발길이 끊겨서 망할 게 틀림 없습니다. 그 가정이 파괴되고 자살하는 업주도 나올 것입니다. 자기 자식만 소중하고 남의 가정은 파괴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이코패스나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50 2017-05-22 15:25:25 0
[새창]
그 때는 한국이 고도 성장기였으니까 장사가 잘 됐었죠.
저는 저축 이율로 연 12%를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IMF 이후 그런 시대는 종말을 맞았죠.
벌써 20년 전에 끝났습니다.

박근혜를 뽑으면 장사가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면
그건 아주 무식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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