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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23: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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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 예전에 상처라기 보다는 헤어지고서나 기타 등등의 이유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무기력해져 있었던 저를 너무 잘 알기에 사람 만나는데 회의적이었어요 그 사람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생각하는걸 멈출수가 없어서요 이건 지금도 그런데.. 결국 내가 힘들어 지는데 왜 그랬을까 후회스럽기도 한데 또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안만났으면 더 후회했을 것 같아요 정말 좋았던 시절도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