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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0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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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요.. 저는 다른 케이스지만 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헤어지자고 한 타입이에요 제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했었고 저는 더이상 결혼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태였어서.. 상대방이 빨리 다른 사람과 연애결혼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 상황이 너무 안좋다보니 배려아닌 배려로 헤어지게 됐어요 연애는 한사람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둘이 같이 해야 연애죠.. 그건 다른 의미의 짝사랑(?)이지.. 나는 지금 상대방에게 마음을 내어 줄 상황조차 되지 않아서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