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심정 이해하지만.. 너무 긴장하고 나가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소개팅이라고 해서 무조건 잘되야 하는건 아니니까..(물론 나빼고는 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식사하기로 하셨으면 우선 가볍게 밥먹고 온다고 생각하고 나가면 저는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파이팅!! 후기 기다려도 되죠?
세상은 바뀌지 않았을지언정 젊은이들의 가치관과 생각이 바뀐것은 윗세대도 알아야하고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우리땐 이랬니저랬니 할게 아니라. 지문이 없어졌다는걸 보면 취업이 아니라 착취를 당한 것 같아요... 우리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 심정은 오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