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을 미루는사람을 남자로 한정짓고, 일을 떠맡는사람을 여자로 한정짓는거죠?" 이 말을 그대로 해드리고 싶어요. 저런 저의 개인적 경험도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과 다르니 기분 나쁘시죠? 부디 남녀의 편을 갈라서 갈등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이상한 남녀도 많고 제대로 된 남녀도 많고 또라이 스카이대생도 많고 지혜롭고 똑똑한 스카이대생도 많더라고요.
현직입니다. 중등이긴 하지만 우리 학교에서 일 안 하는 순위 1,2,3위 모두 남자교사들입니다. 하지만 그걸 보고 제가 남자를 싸잡아서 욕하지 않고 남혐에 빠지지도 않아요. 나이든 남자 선생님들이 하지 않는 일들 때문에 젊은 여자 선생님들은 일 엄청 해야 합니다. 일 잘하는 남녀도 있고 일 못하고 안하는 남녀도 있어요.
전 넘나 재미있게 봤어요!ㅋㅋ 생각 안하고 마구마구 볼거리가 있는 영화가 땡겼어서요ㅋㅋ 오히려 위스키가 악역인게 약간 읭?했어요. 악역도 너무 개인적인 나홀로 악역이라 이상... 근데 멀린 죽을 때 울컥.... 울었어요ㅋㅋㅋㅋㅋ 집에 오면서 컨츄리로드 노래 들으며 또 욺ㅋ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4년째 연애중인데 정말 헤어질 기회나 계기가 없어요. 제가 예민하고 투정부리거나 남친이 좀 답답하고 표현이 적을지언정 서로 용인되지 않을 행동(연락없음, 다른이성만나기,욕이나 폭력,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 등)을 하지 않거든요. 뭔가 이제는 헤어지고 다른 남친을 만나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헤어질 계기가 없돠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