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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눕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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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17-10-11 23:02:26 103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2:50:09
전체적인 방향을 그 키워드로 뽑으시는 건 왜곡된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003 2017-10-11 20:35:29 7
추석때 고구마 100개 캐서 튀김해 먹은 느낌같은 느낌(?) [새창]
2017/10/11 18:28:20
후렌치후라이처럼 고구마도 그냥 길게 썰어서 그대로 기름에 튀기면 진짜 맛나용! 튀김가루 묻힌 고구마튀김보다 10배 더 많이 먹을 수 있음ㅋㅋㅋ
1002 2017-10-11 18:36:49 5
ㅋㅋㅋ 버스기사님이 [새창]
2017/10/11 08:26:29
서울 273버스에서도 아침마다 들어요^^
1001 2017-10-11 12:05:48 3
김민성 페북, <그는 못지켰어도... 친구는 반드시 지키고, 함께..> [새창]
2017/10/11 09:30:02
근데 이분은 누구신가요? 글이 맘에 들어서^^
1000 2017-10-11 08:57:57 38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건 좋은데.. [새창]
2017/10/10 23:24:13
저도 대부분 이해하긴 하지만, 사실 지하철(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 자체가 무조건 괜찮다는 생각은 없어요. 누군가의 너무 개인적인 모습이 굳이 내 시야에 들어오는 게 별로예요.
999 2017-10-10 21:52:51 73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엄마한테 뭐라고 했습니다. [새창]
2017/10/10 20:40:18
참지 마세요. 로늬님이 준 정성, 마음 그거 안 돌아옵니다. 평생 똑같을 거예요. 로늬님 돈으로 본인을 위해 사세요. 부모님은 그 다음이에요.
998 2017-10-10 20:26:09 94
먼치킨 캐릭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10/10 19:46:16
종교 안 믿는데.. 신이 어딘가에 있다면 정말 이분을 키워서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보내주신 것 같아요.
997 2017-10-10 00:58:49 0
생일인데 축하받고싶어용 [새창]
2017/10/10 00:50:02
태어나신 것 축하드립니다. 존재하고 있는 것 자체로 낙타님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996 2017-10-09 23:46:26 32
김민성 페북, <그 사람이 문재인이라 다르게 다가왔다.> [새창]
2017/10/09 22:22:04
이거죠.
995 2017-10-09 15:00:23 12
20대후 30대초 여자분들이 생각하는 남자친구의 최소연봉 어느정도신가요? [새창]
2017/10/09 13:08:16
난 나 먹고 살만큼 버니까 남친도 본인 먹고 살만큼 벌면 됨. 비교질 안 하고 누구 덕 볼 생각 안함.
994 2017-10-09 00:08:27 82
[새창]
네 저도 작성자님이 철이 없고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고 좀더 여러 환경에 처한 여러 종류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 보여서요. 나이가 아직 어리신 것도 있을 테고. 예를 들어 가족에 대해 냉정하다는 남친분에 대해 놀랄 것이 아니라 그 냉정함을 갖기까지의 그분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려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달까요. 또 다시 글을 읽어보니 남친분 참 괜찮은 분 같아서 다시 댓글 달아요.

물건을사도 싼거부터찾고.. 뿌듯해하고;; -> 너무 좋은 장점인데요?! 돈 흥청망청 쓰고 경제관념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는군요ㅎㅎ

그러고보니 저 만나자마자 차산것도 신기하고 지금은 집을 샀네요.. -> 수퍼그뤠잍!!

그래도 저는 약간 다른남자들처럼 통도 크고
약간 나만믿어 이런식으로.. 그런것도 있음 좋겠는데.. 제가 생각이 어린건가 싶기도하구 -> 네! 생각이 어립니다! 쓸데없이 통크고 나만믿어라는 허세성 발언을 남발하고 다니는 남자 정말 비추입니다.

약간 자존감이 부족한거도 있는거같구요

처음 사귈때는 수저도 절대 챙겨주지도않고
메뉴판도 자기쪽으로ㅡㅡ 이걸 말할까말까하다가 말했더니 이제는 안그러지만요.. -> 하나하나 가르쳐 주세요. 가끔 지치면 그것도 솔직히 말씀드리고 지치지 않게 힘도 주고 사랑 달라고 말씀하세요.

말을 해줘야지 안다는게 문제지만요ㅠ -> 다른 사람 만나도 똑같아요. 남녀노소가 똑같아요. 말 안해줘도 알아주는건 드라마 영화밖에 없어요. 최현우 마술사밖에 몰라요.

그래도 제가 서운한거를 어렵게 말하면 말해줘서 고맙다고 아무말이 없이 삐지면 자기는 너무 답답하다고 이말듣고 맘을 다잡기는 했는데.. -> 넘나 착한 남친 아닌가요... 띠로링...? 말해줘서 고맙다는 착한 남친... 안붙잡으실 건가용! 아무말 없이 삐지는 사람이 잘못된 거예요. 말을 하면서 삐지세요!

그래도 말하지않아도 척척해주는 꿀떨어지는
남정네들보면 정말 섭섭하고 그래서 -> 당연히 그런 남자도 있긴 있겠죠. 한 1퍼센트 되는 남자들 보면서 내 착한 남친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척척 꿀떨어지는 남자들은 나한테만 그러지 않는 게 대부분이에요. 나라서가 아니라 걔네들은 그냥 성격이 그런 거예요. 다른 여자한테도 그러는 애들이에요. 모든 장점이 곧 단점이고 단점이 곧 장점이에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어요. 제가 보기엔 남자친구분 좋은 사람이에요. 서로 대화하고 공부하고 배우고 함께 더 크고 넓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993 2017-10-08 22:31:29 41
[새창]
공감이요. 성별과 상관없이 이런 분들은 상대가 큰 사랑으로 안아주고 빛나는 면들을 알아봐준다면 내면에 갇혀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점점 더 성장하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내가 그걸 왜 해야하냐 한다면 헤어지셔야죠. 그치만 제가
경험한 사랑은 그런게 아니예요. 다 갖춰지고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고 서로의 단점을 서로 보완해주고 치유해주며 완성해가는 것이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 요즘 많은 분들은 그 과정을 싫어하고 쉽게 헤어지라 조언하시지만요. 솔직히 작성자님의 글을 보면 본인의 가치관이나 성숙함이 깊이 느껴지진 않아요. 말씀하신 문제점들은 서로 대화를 통해서 충분히 해결해나갈 수 있는 문제들인데 당사자들의 이해와 배려, 의지, 수준이 문제가 되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주위에서 부정적인 조언을 하는 분들보다는 성숙하고 현명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언해주는 분들의 말들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992 2017-10-08 21:52:33 14
지난 설날 장보기하는 문재인 대통령.gif [새창]
2017/10/08 19:35:26
전 저기서 황교익님이 국에 넣을 거에는(아마도?)
안좋은거 사도 된다고 이거 사라고 하시는데도 고민고민하시다가 그냥 제일 좋은거 달라고 하시는 부분이 뭔가 찡했어요. 포도 5천원어치랑은 다른...... haha...
991 2017-10-07 21:40:15 14
아니 진짜ㅡㅡ [새창]
2017/10/07 16:56:28
생각해보면 그 젊은 꼰대들이 자연스럽게 늙은 꼰대가 되어가나봐요. 젊음이 조금은 미숙할지언정 현명함은 나이를 가리지 않더군요.
990 2017-10-07 11:58:00 1
미쳐가는 거 같아요 [새창]
2017/10/06 02:49:19
아.. 새우님 댓글 다시 보려고 왔는데 아쉽네요ㅠㅠ 저는 교사인데 그 구체적인 표현들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서 저장해놓고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질 때마다 보려고 했는데ㅠㅠ 아이들과 본인의 특성, 자세를 설명해놓은 부분이 어떤 전문가의
책 내용보다도 참 좋았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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