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4
2018-01-15 11:50:48
1
작성자분 지난 글도 그렇고, 몇 몇 분들 위험한 논조를 생각하면 문제상황의 해결이나 증오의 해소
보다는
그저 증오를 배설하기 위해, 다 같이 모여 더 거세게 증오하기 위해
사소한 일 하나도 콕 찝어내어 열나게 달려들어사 진지한 사유 없이 분노하는 것.
그것만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보다는
그저 증오를 배설하기 위해, 다 같이 모여 더 거세게 증오하기 위해
사소한 일 하나도 콕 찝어내어 열나게 달려들어사 진지한 사유 없이 분노하는 것.
그것만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1053
2018-01-14 13:34:57
32
이런 주제로 타인과 대화하다가
이런 말을 현실에서 상대한테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너희 여자들은 몸팔면 되잖아!"
ㅋ논쟁을 이런 식으로 하는거 별로 안괜찮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현실에서 상대한테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너희 여자들은 몸팔면 되잖아!"
ㅋ논쟁을 이런 식으로 하는거 별로 안괜찮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말입니다.
1052
2018-01-14 13:31:28
17
다시 말하면 '저 메갈이랑 똑같은 수준'에서 놀아준다는 거죠.
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은데...
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은데...
1051
2018-01-06 01:53:01
34
우선을 따지자면 속이는 놈이 나쁘지만,
그 와중에 숨 쉬듯 자연스럽게 선을 넘어버리는 분들 도 결국 속이는 놈과 동급의 저질이라 봅니다.
부처급의 아량으로 분위기을 타서 그럴 수 있다 쳐줘도...
분명히! 반성해야 할 행위입니다.
그 와중에 숨 쉬듯 자연스럽게 선을 넘어버리는 분들 도 결국 속이는 놈과 동급의 저질이라 봅니다.
부처급의 아량으로 분위기을 타서 그럴 수 있다 쳐줘도...
분명히! 반성해야 할 행위입니다.
1045
2018-01-04 11:47:12
0
자 여러분, 이 첨예하게 갈리는 댓글란 상황을 보면 아시겠지만,
애시당초 어느 한 쪽이 좋다/옳다고 단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또 또 성대결 구도로 끌고갈 만큼 심각한 문제도 아니라 보구요. 이정도면 개인적이고 일상적이고 익숙한 사안이죠.
그냥 각자 상황 따져가면서 배우자, 가족들과 솔직하고 진지하게 논의 해서
잘할 수 있는 사람이 관리하는 걸로 합의하면 별 문제 없을 거에요... 기대보다 결과가 안좋으면 다시 논의하면 되는거구요.
애시당초 어느 한 쪽이 좋다/옳다고 단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또 또 성대결 구도로 끌고갈 만큼 심각한 문제도 아니라 보구요. 이정도면 개인적이고 일상적이고 익숙한 사안이죠.
그냥 각자 상황 따져가면서 배우자, 가족들과 솔직하고 진지하게 논의 해서
잘할 수 있는 사람이 관리하는 걸로 합의하면 별 문제 없을 거에요... 기대보다 결과가 안좋으면 다시 논의하면 되는거구요.
1044
2018-01-04 10:59:55
1
은근슬쩍 개인 취향을 법전마냥 휘두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아서 슬프네요ㅠ
타인의 판단도 각자 기준에 맞춰 옳은 측면있 있어서 나온건데, 자기만의 잣대로 그걸 부도덕하다는 식으로 격하해야지만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전 기분이 슬퍼지더군요
타인의 판단도 각자 기준에 맞춰 옳은 측면있 있어서 나온건데, 자기만의 잣대로 그걸 부도덕하다는 식으로 격하해야지만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전 기분이 슬퍼지더군요
1042
2017-12-31 20:11:23
9
앞에다 "제 입맞에는"만 붙였어도 이렇게 융단팩폭 맞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