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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3 0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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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원은 프로요세대에서 딱 끝날것같은 (엘지가 진저줄려나..) 그런 폰입니다.
보급형폰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도 욕심이겠지만, 적어도 LG측의 파격적인 가격정책과 평타는 칠 정도의 적당한 스펙(이자르와 거의 비슷)때문에 그냥저냥 즐기기에는 좋지만 플래시재생이 스펙상의 문제로 안된다는 결점또한 존재합니다
다만 이자르보단 배터리문제는 되게 편해서...이자르 배터리는 좀 많이 빨리 답니다....
갤럭시 S 미니는 어떻게보면 2세대 보급형 스마트폰에 가깝습니다 정확한 스펙내용은 나오지 않았기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급형 스마트폰은 스펙보다는 가격정책등을 메리트로 두고 싸우기때문에 스펙이 위의 두 기종보다 앞서나간다고해도 가격정책이 실망스러우면 매력이 크게 떨어지겠죠.
갤럭시 미니는 또 옵티머스원 보다는 옵티머스원의 후속타인 옵티머스 ME와 대립구도에 놓일 것 같습니다만 일단 디자인이 안습(그 코비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