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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2 2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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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 봅시다.
님은 남친이 언제 생길지 몰라서 지금 울고 있습니다.
저는 여친이 언제 생길지 몰라서 지금 울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님과 제가 사귀면 우린 동시에 눈물을 흘릴 필요도,
더이상 스스로 허벅지를 꼬집지 않아도,
오유에 와서 이런 글을 올릴 필요도 더이상 없어지게 되는겁니다.
소위 말하는,
'윈윈 전략'
'일타양피'
'꿩먹고 알먹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님좋고 나좋고'
'기타 등등 거시기 저시기'
자, 우리 이제 함께 힘을 써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