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오미자 있으면 같이 담으면 좋겠다 했는데 오미자는 눈에 안띄더라구요ㅠㅠ 나중에 엄마표 오미자랑 섞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레몬청은 에이드, 차, 고기숙성, 샐러드드레싱까지 쓰임이 많더라구요~~ 이거 만들면서 우리 오유에도 감사한님들 많아서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면서 한병씩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들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그러하고 싶습니다!!^-^
후우..마구 화가났다가 기운이 빠졌다가 해요... 더이상 마음 상하지 마시라고 까짓것 나와서 사시죠 하기에는 너무 큰 일이고... 세상에 어른이 아니면서 어른인 척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을까요 너무 마음상하지 마시길 언젠가는 끝이 보일 일이기를 온 마음 가득담아 추석 달님에게 빌어볼게요... 이 세상에 내가 바라는 모든이들에게 더이상 상처가 없기를 그들 모두 행복하기를요..
따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부모님이 자신을 믿지 못하여 그런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것 같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따님을 믿지 못하는것이 아닌 세상을 알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라 그러는것일테구요 제가 완벽한타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중에 제 아이에게 꼭 이렇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