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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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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휴 첫날인 3일부터 경찰 부르고 경찰서에 상담하러 왔다갔다 했다가 오후에 부랴부랴 짐싸서 친정 오고 난리네요~~
6월에 민원 넣었던 것이 이제 슬슬 정리되겠구나 하고 명절직전 확인 차 전화했더니 아직 실사도 안나갔다며...후우...
명절 끝나고 최대한 빨리 연락 준다고 했으니 다시 기다림이에요
It's showtime~~하려던게 조금 늦어져서 내년까지 넘어가게 생겼네요 또...
아주 진절머리나는 인간하고 얽혀서...
뭣에 미쳐있었었는지...흐린눈 했던게 이제와서 하나씩 티가 나기 시작하는건지...
그래도 빠르면 내년에는 늦어도 10년 안짝으로는 결말이 나겠지요
당분간 이너피스 하며 수영에 조금 더 매진하여 마음수련 좀 해야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