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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0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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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코디네이터 수준도 아니고 그저 데스크 인포메이션이고 파견이면.. 최저임금보다 쪼매 나은 정도일 것 같은데, 악착같이 모으려 들면 투잡 필수에 생얼로 다니며 미용실 한 번을 제대로 못 가지 싶은데
(저 안색 유지하려면 야근 ㄴㄴ. 주위에 성공적인 여자 상사가 있으면 아가씨로 보이나 보셈)
극과극 나이트 죽순이나 십일조 갖다 바치는 부류 아니면 3년차에 저금 없는 게 큰 흠은 아닐듯, 근데 직업적 미래가 없고... 다 내가 전업주부의 꽃마차를 태울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의 문제이고, 순수하게 처가에 블랙홀 요소는 없는지 선넘는 인싸인건 아닌지 경제감각은 건실한지만 따지면 되니 얼마나 착한(예쁜) 조건이신 분이냐는♥.♥ 지거국까지 가르친 여염집 딸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진 맙시다. 막말로 지하로 뚫고 들어가는 집안 딸이 저정도 용모라면 잘 풀려봤자 벌써 애기 엄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