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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8: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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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옛날 정치권 3김 시절
김종필 김영삼 김대중을 주인공으로 하는
풍자형 무협소설이 있었죠.
저도 이거 보고....영감을 얻어서,
라면세계를 풍자한 무협소설 쓰고 싶었는데....
정파를 상징하는 삼양소림과 이에 실질적으로 그 위세를 넘어선 농심무당,
그리고 최근 도약하고 있는 신진 5대세가에, 오뚜기가문까지...
마교는 짜파게티, 혈교는 팔도비빔면
세외에서 유입되어 온 외부 세력에 스파게티면을 넣어서....
꾸며보고 싶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