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역시 전문가님 현직에 계신분의 의견이군요.
오해하시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분수의 간단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림마님이 운영하시는 매장과 저 작성자가 운영하는 매장의
원재료 사입가격이 서로 다를 것이라는것은 충분히 짐작 가능하고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제가 그림마님께 혼동을 드렸던 이유는
제가 원재료의 사입가격을 모르니,
[다른 곳도 원재료의 가격이 같을 것이다]라는 전제로 쓴 내용입니다.
당연히 원재료의 가격이 같으면 아래 그림처럼
판매가가 낮을 수록 비율이 올라가죠.
500원짜리 사와서 만원에 팔때와
500원짜리 사와서 오천원에 팔때
원재료 가격은 같아도, 원가는 5%와 10%로 두배차이나니까요.
그림마님께서는 아마도 현직에 계신 전문가님의 의견으로써,
사입가(원재료가)가 달라서 서로 이야기가 어긋나 있는 듯 합니다.
저는 분자는 고정, 분모의 변동을 이야기 중이고
그림마님은 분모는 고정 분자의 변동을 말씀하시는게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