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33
2022-12-09 0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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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값을 어디까지 넣었는지 모르겟는데.....
반대로 저긴 싸게 받는 곳 아닐까요?
가령 아메리카노가 재료값이 27%라는데...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가 한잔에 만원이거나,
또는 아메리카노 한잔에 2천원이거나
어차피 원 재료는 거의 유사하지 않을까요?
만원짜리 아메리카노라고 원두를 뭐 5배로 갈아 넣진 않을테니. (등급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강 한잔 만드는데 재료가격이 500원이라면,
2천원 짜리에선 재료비율 25%
만원짜리에선 재료비율 5%니까....
가격을 낮게 파는 곳일 수록 재료비율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즉, 저 글의 원 작성자(카페사장)은 싸게 받는 곳인것 같다는게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