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빛나는사랑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8-16
방문횟수 : 6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27 2019-04-30 12:30:20 7
7일만에 100만임박 흥행돌풍 [새창]
2019/04/30 08:26:16
대놓고 청원주작...똥하다 추갖고가...
726 2019-04-30 12:28:43 0/10
7일만에 100만임박 흥행돌풍 [새창]
2019/04/30 08:26:16
네 다음 베트남에서 동시접속 확인ㅋㅋㅋㅋ
베트남이 사회주의라죠?
70억명 인구에 강다니엘 인스타 팔로워도 그보단 적음ㅋㅋㅋㅋ
725 2019-04-27 10:30:32 0
지금까지 쓴 괴식조 식단으로 평생 3끼떼우기 vs [새창]
2019/04/27 00:54:24
닥후 닭가슴살
뭐 조리방법만 다르게 하는거 가능하다면야...
724 2019-04-25 17:01:52 1
남친 안 보고 싶다는 여자 [새창]
2019/04/25 15:08:33
.
723 2019-04-23 10:55:25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전자렌지, 실력, 오빠, 묶음, 기대 [새창]
2019/04/22 16:01:18
소년은 따뜻한 우유를 마시다, 배가 고파졌다.
''뭐 먹을 거 없나요?''
중년은 편의점에서 산 빵을 내밀었다.
''이거,이거 그냥 빵이어도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맛나요.''
''전자레인지...에요?''
소년은 신문물을 경험한 듯 눈이 동그래졌다.
잠시 후,따뜻히 데운 빵과 우유가 나왔다.
''오오, 시너지가 좀 일어나네요.''
소년은 없었던 기대와 다르게 그저 신기해 했다.
중년은 자취 실력을 내 보이듯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몇년을 살았는데,기본이죠.여동생도 있었는데,오빠노릇 하다보니...''
''아...ㅎㅎ 그럼 이거 말고 세트,묶음으로 할 수 있는 게 더 있겠네요?''
''물론이죠. 다음엔 뭐 해드릴까요?''
''하하,항상 대접받네요.''
''에이..암것도 아녜요. 소년도 나중에 베풀어주면 되죠. 누구한테든.''
722 2019-04-22 00:29:2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개업, 손님, 치마, 계산, 누나 [새창]
2019/04/21 16:00:11
중년은 소년을 알고 지냈지만서도 손님처럼 맞아주었다. ''뭐 좀 마실래요?'' ''괜찮습니다'' 중년은 여러 사람을 만나느라 계산적인 면으로 변했지만 소년을 마주하고서는 계산없이 편안했다.
''저..아저씨는 형제가 있어요?''
''친형 한명 있죠. 혹시, 진성군은?''
''아...저는 누나 있어요. 세살 터울이예요.''
''흐음...그렇군. 사이는 어때요?''
''어렸을 땐 친했는데, 크면서 좀 데면데면하네요.''
''아, 뭐 그럴거예요 누나가 사춘기라죠?''
''네, 그나이땐 그런게 있는 것 같던데... 치마를 좋아하더라고요''
소년은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곧이어,중년은 따뜻히 데운 우유를 소년에게 내 주었다.
''그 나이땐 그럴거예요. 부끄럽고도 꿈은 많은.. ''
''아하, 그렇군요. 아저씨가 얘길 많이 해주시는데, 저는 해드릴 얘기가 없어서 뭐라도 하고 싶었어요.''
소년은 얘기한 것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뭐...괜찮아요. 그 나이는 경험도 없고 마구 느낄 땐데요. 어떤 감정이든.....''
721 2019-04-21 12:44:50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향기, 냄새, 내일, 방문, 꼬마 [새창]
2019/04/20 16:31:43
경치는 좋으나 인적없는 저택에 한 꼬마가 방문했다.
띵동띵동.
끼이익...곧이어 문이 열린다.
''누굽니까?''
어떤 길다란 콧수염을 하고 어딘가 퀴퀴한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아저씨가 자신의 교양을 내뿜는 듯 존댓말로 높여 물었다.
''아저씨, 이 집에 살면 어떤 느낌이예요?''
그렇다. 꼬마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다운 향기를 품으며 이곳 저곳 쏘다니다 멋진 저택이 있어 방문한 것이었다.
''흠... 처음엔 좋았죠. 그치만 한 날 한 날 지나고 보면 일상이예요.''
중년아저씨는 멋쩍은듯 웃으며 말했다.
''그렇군요. 내일도 다시 와도 되요?''
''흠...그래요. 아무때나 와요.''
중년아저씨는 별일 아닌듯 말하고 돌아섰지만, 속으로는 내일은 어떤 희망을 가지고 올까 기대되는 모습이었다.
이는 가진 것 없지만 희망이 많아보이는 어린아이와, 왠만한 것을 가졌으나 희망은 없는 듯한 한 중년의 이야기이다.
719 2019-04-19 19:46:17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최종, 멸망, 고통, 옥상, 구원 [새창]
2019/04/19 16:26:47
최종의 날,폐허가 되고 인류는 멸망하고 사후세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자들 중에 구원을 받을 자가 누구뇨.' 너희들은 욕심 때문에 절로 멸망했다.'
신이 말했다.
''구원을 얻으면 있었던 고통이 없을 것이다.''
과연 가장 높은 곳의 옥상에 있는 신이 말하였다.
그러나, 멸망한 사람들은 욕심이란 것은 없을 수 없으니 누구나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구원은 물 건너 가게 된다.
718 2019-04-19 17:55:13 1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훈 [새창]
2019/04/19 01:21:22
모르는걸 알게되면 과연 행복해질까요
알수록 비리나 그런게 잘보인다는 뜻도 되니 불행해질거라고도 봅니다
717 2019-04-19 11:59:01 6
회사 비품 훔쳐가다가 차장님한테 걸린 사원 [새창]
2019/04/19 09:36:24
직장상사인데 안웃으면...
???:이빨 안보여????
716 2019-04-19 11:25:20 0
인생이 너무 빨리간다 싶을땐... [새창]
2019/04/18 17:53:44
근데 플랭크하면 인대안늘어나요?안부러져요?
운동알못입니다..
715 2019-04-18 18:12:20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연체, 열매, 사고, 목적, 암시 [새창]
2019/04/18 16:44:16
도서관에 연체된 나의 책들...
수많은 반납장려 연락에 나는 그 소중한 책의 문장들을 등에 업고 돌려주지 못하고 있었다.
나의 다른 연습장에 필사를 해도 책 본연이 주는 느낌이란...참 정겹다. 나는 그런 사고를 자주 한다. 추상적인..문장들로 연이어 나가기도 하고,끝이 없다.
나무에 열린 열매들을 먹어 없애도 씨앗을 보관해서 다시 심고 키우고 열매를 다시 따먹는 것처럼... 새 책을 사도,시간이 지나면 느낌이 달라지고,책마다 느낌이 다르다. 나는 그런 목적으로 책을 사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다. 이것은 무엇을 암시할까...요즘나오는 전자책한테는 느낄 수 없는 마음을 암시하는 것일까...
714 2019-04-18 18:01:10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북이, 머리, 토끼, 물, 근육 [새창]
2019/04/17 17:28:37
토끼와 거북이는 서로 대비되는 동물이다.
동화 때문에 토끼는 빠름의 대명사,거북이는 느림의 대명사...
하지만,거북이를 깊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가?
거북이는 물의 저항을 이겨 헤엄쳐서 몸에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 비교적 빠른 토끼에는 근육이 있다고는 말못한다는 것이다.
동화의 영향으로 마음으로는 거북이에게 가지만 머리로는 토끼가 유리할 것이라 보는것도 틀린건 아니다.
그러나 우리 한번 마음으로 깊게 느껴보는 것도 필요하다.
713 2019-04-18 17:55:17 0
비타민 c는 꾸준히 먹는데요 비타민d도 [새창]
2019/04/18 17:16:54
근데 충분량은 햇빛쬐면 될거같은데...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