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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늘판타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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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2018-02-26 20:09:18 2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아 도비각이랜다 비산각
512 2018-02-26 20:06:07 2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님 도비각이라는거 몰라요?

하기사 모르니 저런 소리가 나오지...
511 2018-02-26 20:02:15 2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아니 그럼 좌초라고 치고, 좌초에서 배가 갈라지는데 형광등은 왜 멀쩡함?

배가 갈라지는 충격에서? 형광등이 군용 장갑판보다 강도가 셉니까?

뭔 물리를 배우고 와서 저따구 소리가 나와 진짜...
510 2018-02-26 20:01:13 2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고폭탄의 착탄시 힘의 방향이 하단이 아니라구요?

하단에 힘이 집중되고 파편이 터지면서 부채꼴로 파편이 터지는거 아닙니까?

근접신관이 구형으로 터지는 이유가 하단에 힘이 집중되지 않으니 공중에서 구형으로 터지는걸텐데요?

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나 잘 해요.
509 2018-02-26 19:55:58 0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애초에 착탄 충격이 일점 집중으로 파이는게 운동 방향으로 힘이 전달되는 물리 법칙에 의한건데 이게 그대로 퍼져버리면 탄 위력이 낮아진다는겁니다.

뭔 기적의 물리학을 배우고 왔길래 그따구 소릴 합니까 지금.
508 2018-02-26 19:54:33 1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아니 애초에 아시가라가 어뢰 7발 처맞고 승조원 거의 다 살아 돌아간건 뭐냐구요? 아까 말 했잖음.
507 2018-02-26 19:53:48 0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님, 선저 폭발의 충격파와 포탄의 직접 착탄 충격파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님의 상식은 님 뇌피셜임요.
506 2018-02-26 19:51:10 1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이 양반은 사람의 신체 강도랑 건축 자제의 신체 강도가 동일한줄 아는가 보네...

이러고 상식 운운하죠?
505 2018-02-26 19:45:12 0
연평도형광등과 천안함형광등 [새창]
2018/02/26 19:43:41
저 형광등 위치나 보시죠.

천안의 형광등 위치보다 가깝습니다만?

상식은 님이 없고요.
504 2018-02-26 19:10:19 0
물기둥과 초병 [새창]
2018/02/26 17:13:27
이건 확실히 확인된 소리는 아니고 저도 지나가듯이 들은 소린데 530에서 총소리가 나니 옆의 531 GP장님께서 뭔가 싶어서 창문 열고 보시다 김동민이 노리고 쐈는지 어쩌다 날아갔는지 쏜 탄이 GP장님 있던 창문 바로 옆에 맞기도 했다는군요.-_-;;;

라이플 사거리를 생각 해 보면 좀 아리송하긴 합니다만...

그거랑은 별개로 1주년 추모식때는 혼파망이 펼쳐졌었습니다.

돌아가신 530 GP장님 유가족들이 사단장님 멱살잡고 난리가 났는데 MP들이 제지하려니 사단장님께서 손짓으로 MP들을 말리고는 그 절규를 다 받아 주셨다고...;;;
503 2018-02-26 19:06:25 0
물기둥과 초병 [새창]
2018/02/26 17:13:27
그때 저희들 뭔지도 모르고 투입해서 "읭? 북괴가 쳐들어 온거임? 포가 안날아오는데?" 이러고 있다가 중대장님께서 딱 이 말씀 하시더군요.

"영현백하고 태극기 준비 해 달랜다."

딱 그때 '아 뭐가 큰 일이 터졌구나...' 싶습디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 얌전한 사람이 그런 일을 저질렀을거라고는 꿈에도 몰랐어요.

저희들 섹터가 81연대 섹터라 81연대 수색중대랑 이레저레 볼 일이 좀 있었는데 사람 되게 얌전하고 점잖았는데 말이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을 모른다는게 딱 이거구만 싶더군요.;;;
502 2018-02-26 18:59:49 0
방폭형광등의 비밀 [새창]
2018/02/26 18:34:17
예, 그 폭압이 직접 닿지 않는 이상 안나가지요.

당연한 소릴 하고 있습니까 뭔.
501 2018-02-26 18:56:45 0
물기둥과 초병 [새창]
2018/02/26 17:13:27
한마디로 530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는 사람=매국노라고 치환하기에는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저는 저 사건이 날 당시 28사에서 사단 직할 수색대에 복무 중이라 당시 실제로 상황을 쳐낸 사람입니다만 사실 최초 상황 전파가 적 공격으로 나온건 사실입니다. 이후 굉장히 신속하게 정정되었지만.(...)

실제로 거기 수습하러 다녀온 사람들 말을 들어 봐도 적 공격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딱히 김동민의 범행임을 의심하진 않습니다. 뭐 그양반 생긴건 멀쩡하게 생겨서는 왜 그랬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은...-_-;;;
500 2018-02-26 18:43:25 0
방폭형광등의 비밀 [새창]
2018/02/26 18:34:17
다른 형광등은 깨진 물건도 발견 되었고 애초에 아파트가 통채로 넘어가도 유리창이 멀쩡한 경우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연평도는 관통지점 바로 옆에 형광등이 있었는데 멀쩡했지요? 오히려 선체를 타고 흐르는 충격파보다 더 직접적으로 노출 되었는데도 멀쩡한데 이건 뭘까요?
499 2018-02-26 18:31:14 0
물기둥과 초병 [새창]
2018/02/26 17:13:27
530GP는 자살이 아니라 살해입니다만(...)

김동민 일병에게 북한의 침투라는 증언을 받으려고 계속 접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김동민 일병이 아무 말도 없이 모든 접촉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걸 봤을때 530에 이의를 제기한다=매국노다 라고 스트레이트하게 싸잡기가 좀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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