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중반의 물건이긴 한데, 핵탄두 무반동총인 데이비 크로켓이라는겁니다.
예, 한마디로 보병한테 저딴걸 들려줄 생각을 하던게 냉전시절 전략관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으로 보이기는 한데 그때는 실제로 미국이 알래스카의 공군 기지에 핵 로켓을 배치해서 그걸로 공대공 방공을 치겠다고 설치던 시절이라 저런건 애교죠.(...)
애초에 저걸 만든 이유라는게 한국군이 제대로 적을 못막아서 소련 지상군이 오면 일차 저지를 해 보겠다고 만든겁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