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때 정수기 대신? [새창]

아무래도 그게 좀 번거롭긴 하지요...;;;

437 2017-12-30 22:35:27 2

근데 뭔 자신감으로 핵융합 상용화가 머지 않았다고 하는거지 [새창]

근자감이요.(...)

436 2017-12-30 22:16:32 3

[새창]

그리고 절약 해야 한다고 말씀 하시는데...

본인의 정의감으로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저는 집에서 따뜻하게, 시원하게 쉬면서 게임도 하고 싶고 웹 서핑도 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제 직장에서도 일 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전기가 공급되길 원합니다.

정말 기본적인 쾌적한 생활과 근무환경을 보장 해 달라는 소린데 에너지 생산을 줄이면 생활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산업 기반은 아작납니다.

435 2017-12-30 22:13:56 0

[새창]

에너지 생산이 줄고 아껴야 한다라...

인구가 늘어나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 전기 수요는 자연히 늘어납니다.

당장 요새 열심히 밀고 있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충전 수요는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전기로가 불만이신 모양인데, 전기로는 의외로 고압을 쓰지 않습니다.

인덕션식 전기로가 100V, 아크식 전기로가 370~380V 정도 씁니다.

선박 선체 블록, 전부 전기 용접이고 선체 도장은 전부 전기로 돌아가는 스프레이건으로 합니다.

자동차 조립 라인 전부 전기로 돌아가고 불량 검사도 전부 전기로 돌아가는 장비로 합니다.

말씀하시는 그 몇가지 산업이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인데 그걸 빼 버리면 뭘 먹고 삽니까 저희?

극단적으로 공업화 된 국가에서 에너지 생산을 줄이자는건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434 2017-12-30 21:53:37 1

냉전 당시 3차 대전 발발시 소련의 대 한반도 전략. [새창]

그 누구도 북한과 중국이 멀쩡하다고 말 안했습니다만...

애초에 냉전 당시 한국의 담당구역은 북한과 중국이지 소련이 아니었고 소련에게 뭘 해 볼만한 수단도 없었습니다.

이거 이 글에서 몇번 쓰는지 모르겠군요.

433 2017-12-30 19:43:43 0

행사 연주곡을 약 한사발 하고 선곡한 영국 근위대. [새창]

필립공의 본명이 시디어스일지도 모릅니다.(...)

432 2017-12-30 19:17:27 1

원전 관련해서 이번 정부에게 어이가 없는 것은 [새창]

전 이미 주변 정치병자들한테는 적폐입니다.

제 직업요? 전기 설비 회사에서 팀장 달고있는 기사요.(...)

아니 뭔 현장 뛰는 나도 아는걸 ‘나 잘배웠다.’고 자랑하는게 취미인 인간들이 몰라.-_-;;:

431 2017-12-30 19:14:36 4

자취할때 정수기 대신? [새창]

그냥 끓여 드시는게...

430 2017-12-30 14:30:51 1

텀블러 프라이팬 수명 질문 [새창]

저희 직장 선배한테 그 소리 하니 이런 대답이 돌아 오더군요.

“등신아 그런거 따지려면 술담배나 끊어.”-_-;;;

429 2017-12-30 10:43:01 6

[새창]

상용화 되서 검증된 기술 짜맞춰서 만드는 푸마 장갑차도 개발 지연에 성능미달에 개판 나는게 현실입니다.

근데 상용화도 안된 신규 기술을 정확한 상용화 예측이 가능하다?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427 2017-12-30 09:31:20 0

냉전 당시 3차 대전 발발시 소련의 대 한반도 전략. [새창]

견제와 전면전은 구분합시다.

426 2017-12-30 09:28:05 6

[새창]

“핵분열 방식은 아무래도 위험하다. 그리고 그때 즈음이면 인류가 달에서 헬륨-3 채취하여 지구로 운반하는 게 상업적으로 가능해진다.”

나오지도 않은 기술을 예측해서 플랜 짜는 시점에서 아웃입니다.

425 2017-12-30 09:16:43 0

행사 연주곡을 약 한사발 하고 선곡한 영국 근위대. [새창]

근데 아들이 더 악당.(...)

424 2017-12-30 08:30:27 3

냉전 당시 3차 대전 발발시 소련의 대 한반도 전략. [새창]

아니 그리고 소련과 싸워 이길걸 기대 안한다?

지는 싸움에 병력 처박는게 의지드립 아니면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