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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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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하세요
끊는것도 혹시 다시 다가가는 것도 천천히요
그 와중에 작성자님이 혹시 하고 싶으신것 있으시면
한번씩 해드리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뭘 하시든 ‘기대하지 말자~’ 생각하심 좋을 것 같아요.
천천히 이루시면 되어요. 뭐든지요
뒤늦게 뭐든 해보려고 한다고 하셨잖아요.
가족들도 조금 뒤늦게 쫓아오고 있는지 몰라요.
천천히, 조급하시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조금씩 느껴가며 가족분들이 서로 다시 존중하시게 되면
새롭게 뭔가 다시 만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