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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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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2023-12-14 00:54:24 0
이낙연, 새해 신당 창당 공식화…"원내 제1당 목표" [새창]
2023/12/13 17:09:38
안철수는 새정치라는 구호라도 있었지, 이낙연은 대놓고 남는 표 주워먹겠다는 말 외에 아무것도 없군요. 같이할 사람들이 누구일지 모르는데다 본인이 주축이 되어 끌어가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진짜로 명분이 없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겠지요.
1333 2023-12-14 00:37:02 1
송영길 돈봉투 나만 관심 없나 [새창]
2023/12/13 15:06:09
민주당 유력인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다 사라져버리고 남은 사람이 몇 안 되는 가운데 송영길도 크게 존재감이 없었는데, 윤정권이 하나를 키워주는 꼴이구나 생각합니다.
1332 2023-12-13 12:22:08 1
한글에 꼭 추가됐으면 하는 모음.jpg [새창]
2023/12/12 10:26:48
실제 님들이 원하는 맞춤법이나 표기법을 적용한 책이 나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읽기에 불편하고 심지어 불쾌한지 체험해 보는 거죠. 언어체계는 경제적이어야 합니다. 오렌지 라고 써도 알아보는 걸 굳이 어린쥐라고 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1331 2023-12-12 15:04:20 1
전두환에 대한 재평가 [새창]
2023/12/12 11:51:52
농담조차 아까운 짐승
1330 2023-12-12 13:33:55 2
커뮤에서 호불호 갈린다는 소개팅남 [새창]
2023/12/12 09:28:01
본모습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첫만남에 가식으로라도 다정하게 굴지 못하는 사람이 오래 살면서 어려운 순간에 다정한 모습을 보이길 기대하긴 어렵겠지요.
1329 2023-12-10 05:32:15 1
절대다수 180석 당대표일때 아무것도 안하던 놈이 [새창]
2023/12/08 14:29:38
현 윤정부 시국에 '양당 폭주' 운운이라니 고장난 녹음기도 아니고.. 저런 인물이니 제발 폭주좀 하라고 180석 밀어줬던 시점에 뭉개고만 있었겠죠.
자기가 꼭대기에 앉아서 손 까딱거리면 사람들이 위엄에 눌려 예예 따라줄거라 착각하는 전형적인 왕자병으로 보입니다. 박근혜랑 비슷.
1328 2023-12-10 05:01:53 3/11
문통이 똘똘 뭉쳐서 승리하시랍니다. [새창]
2023/12/09 14:36:56
기사 내용은 당비를 냈다는 것뿐이고 똘똘이든 뭉치든 그런 말씀은 없으셨는데 왜 제목을 저렇게 쓰셨나 모르겠습니다. 이 시점에 당비를 더 내신 게 민주당이라는 간판과 그 소속을 중히 여기신다는 뜻으로 풀이될수는 있는 거겠지만 어디까지나 해석이지, 직접 하신 발언은 아니잖습니까...
1327 2023-12-10 04:53:18 1
방명록 컨닝하는 돼지 [새창]
2023/12/09 06:33:56
본인이 애써서 쓴 문장이고 비문을 방지하고 싶어서 컨닝하는거라면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사람마다 능력치는 다르고 글재주나 순간적인 재치가 없을수도 있는 거니까.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써준 걸 베끼는 거라면 그건 놀림꺼리 정도가 아니라 진짜 문제가 됩니다. 꼭두각시라는 증거 아닙니까.
1326 2023-12-09 15:24:44 0
쥴리 리스크 난리났다.jpg [새창]
2023/12/08 17:44:46
윤석열이 김건희를 버리거나 그러는척 할거라는 예상들을 조금씩 하는 것 같던데, 최근 영국 방문때 윤이 엄마가 손잡아주길 기다리는 유치원생마냥 쭈뼛거리며 김을 찾던 모습만 봐도 진짜 버릴수있을까 싶습니다. 누가 나서서 대신 치워주면 또 모르겠지만요. 또 그 나서서 치워준 사람이 더 큰 화를 불러올수도 있을테고..
1325 2023-12-08 18:35:55 2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불편한 어느 아나운서 [새창]
2023/12/07 13:43:57
단순하게 얘기해서, 성기 사이즈 관련 논란에 어느 남성이 빤쓰만 입은 사진 올리며 '난 대물이라 완전 대접받았다 사이즈논란 이해불가' 운운하면 바로 매장당할텐데요. 심지어 여성들도 그 남성을 편들지 않을걸요.
1324 2023-12-08 18:07:58 2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사람 아직도 오리무중이죠? [새창]
2023/12/07 11:38:15
김건희를 가식없고 털털한 사람으로 소회하던 민주당 정치인 생각이 나네요....
윤석열을 문재인에 대한 충정에 눈이 먼 무사라고 묘사되던 때도....
한때는 안철수가 모든 판세를 읽으며 정의를 위한 묘수를 짜내 움직이는 의뭉스러운 신선처럼 묘사되던 때도 있었지요...
3철 중 하나로서 권력을 멀리하고 백의종군한 인물로 전해철이 각광받던 때도 있었고요...
새삼 우리 정치 참 한심스럽네요.
1323 2023-12-08 04:42:10 3
먹는데 진심인 대통령 [새창]
2023/12/07 18:31:05
굳이 또 올린 걸 보면 귀엽고 친근하다고 생각하나봅니ㄷ.. 욱 쏠려서 토좀 하러;;;
1322 2023-12-08 04:30:42 1
쌈싸먹다가 이혼위기 썰 [새창]
2023/12/07 10:57:08
주작 같아요. 순박한 글투에 비해서 '이러이러한 각도로 화내시면 됩니다' 하고 제공되는 정보가 지나치게 상세하거든요.
1321 2023-12-07 16:01:22 1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배운 세대라는 2030 ... [새창]
2023/12/05 11:32:10
맞아요. 그 이전 세대들에겐 교실이데아를 불러주는 서태지라도 있었지요. 빈말일지라도 직업이 자아실현의 도구라는 말들도 했고요. 강압적인 교육현실에 맞서 싸워주는 학교 교사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이나라 도처에 남은 건 순응한 끝에 생존하고 번식한 적응자들의 '성공사례' 뿐입니다.
1320 2023-12-07 15:52:13 0
2찍이 보는 서울의 봄 [새창]
2023/12/07 11:44:05
죄와벌의 주인공, 영웅의 용기란 무가치한 자의 피를 기꺼이 밟고 올라서는 결단력이라는 위험한 사상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지요. 하지만 그 행위로 인해 약하고 무력한 자의 피가 흐르게 되자 자기가 쌓아올린 논리가 무색하게, 양심의 가책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그래서 그는 적어도 인간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 대사처럼, 전두환은 인간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그는 그렇게 기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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