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2023-11-14 21:09:54
1
제 증상이랑 같네요. 전 알러지성 체질이고 컨디션이 나빠지면 사진처럼 되는데요. 간을 치료하는 한약을 주기적으로 먹고(녹각), 이틀에 한번 미지근한 물로 씻으며 겨드랑이같은 부위 외에는 비눗기 거의 없이 씻습니다. 진드기 알러지 수치가 다소 높아서 침구 관리도 조심스럽게 합니다. 섬유에 피부가 눌리면 트러블이 생기기 때문에 팔꿈치를 기대거나 무릎을 접은채 시간을 보내지 못합니다.
1259
2023-11-13 22:53:19
1
봐도봐도 신기한 부분. 왜 저렇게까지 숨기질 않을까요? 차차 고사시켜서 없어지는줄 모르게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사장교체의 효능감을 보여주려는 의도라면 대체, 누구한테 보여주겠다는 걸까요?
1258
2023-11-13 22:12:29
8
하락 속도가 '완만하다'.. 올해 최고의 쿠션어로 선정합니다
1256
2023-11-12 21:24:30
0
최저임금이 오르고 트럭 기사들이 파업해서 그런 거라고 말합니다. 가서 보진 않았지만 백프로입니다.
누군가 아니라고 설명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그때 잠깐은 입을 다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사람이 눈에 안 보이는 순간 다시 똑같은 말 합니다.
겪는 고통의 원인을 사회적 약자 앞으로 돌리는 게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거지들 사이에서 왕노릇 하느니 왕족 밑에서 종노릇 하는 게 품위 있다고 생각하죠. 이 숙명론자들은 투표날 종이 한 쪼가리로 자기 통장 내용이나 운명이 바뀔 수 있다고는 잘 믿지 않습니다.
누군가 아니라고 설명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그때 잠깐은 입을 다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사람이 눈에 안 보이는 순간 다시 똑같은 말 합니다.
겪는 고통의 원인을 사회적 약자 앞으로 돌리는 게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거지들 사이에서 왕노릇 하느니 왕족 밑에서 종노릇 하는 게 품위 있다고 생각하죠. 이 숙명론자들은 투표날 종이 한 쪼가리로 자기 통장 내용이나 운명이 바뀔 수 있다고는 잘 믿지 않습니다.
1255
2023-11-12 21:08:53
1
좀 다른 얘기지만, 경기 분들은 리본택시 이용하세요. 기사분들로부터 수수료를 안 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콜비 없이 누르자마자 칼같이 잡힘
1254
2023-11-11 08:40:36
0
저러고선 열차운행 간격을 과연 지금대로 유지하는지, 아니면 적자 핑계로 변경하는지 어디 두고봅시다.
1252
2023-11-10 12:47:42
0
굥으로선 저런 업체도 문정부 산하 카르텔 취급하고 무시하면 장땡이겠죠. 돈 벌고 싶으면 법관이 되거나 주가조작같은 거 하면 되는데 굳이 쓸데없는 일을 했다고... 그런 메시지를 사회에 던지고 있네요.
1251
2023-11-10 12:44:44
0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그냥 뚜껑에서 입 대고 마시는 뚜껑으로 바뀐 건 잘된 일인데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니 어리둥절 하네요.
1250
2023-11-09 21:59:28
0
저잣거리에 잘 보이게 매달아놓은 교사갑질 가해자(?)와 약쟁이 연예인(?)들한테 돌팔매질 하는 걸로 체면 게이지 다 채웠죠. 참 우아하셔들.
1249
2023-11-09 21:55:14
0
임금의 명령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몸이 달은 나머지 조작에 손을 댈 정도로 열정적인 인재!
에라이.
에라이.
1248
2023-11-09 21:50:15
12
바른 일이라면 어려울수록 불가능해보일수록 부질없어 보일수록 부딪쳐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민주당.
1247
2023-11-08 23:02:05
0
'봐라. 약자는 강자한테 붙어서 아양 떠는 것만이 능사다.'
저걸 진리처럼 증명해내기만 하면 자신의 비굴한 삶도 정당화 될거라는 믿음이라도 있는 걸까요.
저걸 진리처럼 증명해내기만 하면 자신의 비굴한 삶도 정당화 될거라는 믿음이라도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