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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오타쩌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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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20-05-11 13:44:17 2
N번방 운영자 '갓갓' 구속.jpg [새창]
2020/05/11 11:42:11
근데 이미 DC의 여러 겔러리나 펨코 이런데로 많이 도망나가서...
163 2020-05-11 13:42:17 8
공부 방해하려다 실패한 케이스 [새창]
2020/05/11 13:26:34
ㅋ 그눔..
162 2020-05-11 13:35:22 2
[새창]
못 빠져나와요.
마사회 소속 경마장들이나 그거 중계방송해서 도박하는 마사회 소속건물들 앞에서 보면요
( 제 전직장중에 하나가 같은 건물에 있었어요 )
도박에 빠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드나드는데.
얼굴이 거의 다 똑같이 생겼어요. 사람이라기보다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고블린 같은느낌이드는 얼굴들.
눈이 빛도 없고 썩은 동태눈 같은 눈으로..
도박쟁이의 아내도, 아이들도 가옆지만..
그게 고쳐지는걸 본적이 없어요..
갚아주면.. 어디서 또 다시 벌릴겁니다..
언젠가 한번 대박 터지겠지 란 착각을 못 버리나봐요.
어짜피 다 판 짜놓은 놈들 손바닥에서 노는건데.
10번 털어먹고 1-2번 잃어주는..
161 2020-05-11 13:23:51 11
쓰레빠의 위험성 [새창]
2020/05/11 12:53:25
자전거 정말 오래타서.. 아무 생각 없이 슬리퍼 신고 자전거 탔다가..
요단강 건너갈 뻔 한 적 있음
가속중에 저렇게 휙 돌아버리면서 무게 중심이 무너지니까 S자로 큰 요동치다가.. 엄청 굴러갔음-_-
아마 그때 궁딩이 뼈가 살짝 금갔나...
1달정도 누워서 꼼짝 못하고 있었네..
160 2020-05-11 03:57:05 0
스르륵 아재여!!! [새창]
2020/05/11 00:26:05
아저씨들 몰려온게 벌써 5년이구나....
159 2020-05-11 03:52:09 1
[새창]
저 아는분중에.. 여성분은 아주 고액연봉자신데..
남편분이 학벌도 좋으신데........
직장을 오래 못 다니고 계속 옮기시더니.. 나중엔
여러차례 아내가 모아온 돈으로 사업한다며 말아먹고 사시는 분이 계십니다.
한두번 취직한 회사가 이상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계속 그런다면..

본인이 팀장이시니까 잘 아시잖요?
근무기간이 오래된 경력이 거의 없는 사람은..
왠만한 회사에서도 그사람을 잘 뽑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철부지 델고 살면서 속 썩지 마세요.
158 2020-05-11 03:32:58 0
[익명]주변에 의지할데가 전혀 없는 느낌이에요 [새창]
2020/05/07 20:39:46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다들 생업에 쫒겨서 인생에 쫒겨서.. 친구들은 결국 다 떨어져 나가죠.
직장 동료들은 왠간히 친해져도.. 친구들과 같은 등급으로 깊은 우정은 불가능하고.
가끔 생기는 사회에서 사귄 친구는.. 대부분 서로 필요에 의해서 생긴 사이라서
우정이랑은 거리가 멀고.. 서로 상대를 이용하고 사용하는 관계같고..
가족이나 연인 아니구서는.. 진짜 계속 함께 해주는 관계가 드물지요.
인간 관계가 잘 안풀릴때는 그냥 좀 일에 매달려 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떠나가고. 누군가는 또 새로 다가오는게 인생이니까.
때가 되면 누군가가 오겠지요.
157 2020-05-11 03:26:00 0
[익명]마음이 아프다. [새창]
2020/05/08 00:39:31
토닥토닥
156 2020-05-11 03:25:20 0
[익명]진짜좋아하는사람이있었는데 [새창]
2020/05/08 03:18:50
짝사랑의 좋은 점은.
내가 원할때 원하는 만큼 사랑할 수 있고.
내가 끝내고 싶을때 끝낼 수가 있지요.
155 2020-05-11 03:21:33 0
[새창]
또 그녀와 사고칠 놈 같았으면 그거 작성자님에게 이야기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바보 아닌 이상에야.
154 2020-05-11 03:16:50 0
[새창]
토닥토닥
153 2020-05-11 03:13:38 0
[새창]
저는 아버님과는 완전히 인연 끊고 살고 있습니다.
돈 다들고 집 나간 양반 알아서 잘먹고 잘 살겠지. 말아먹어도 자기탓인걸 어쩌라고.
어머님에게만 아주 살갑게 하고 살고 있지여.

물론 나이먹으니까 어디 삐댈곳을 찾으시는지 아버님이 연락와서 호구조사를 하시던데.
그때 진짜 제가 빡돌아버릴 정도로 제 동생에 대해서 말 실수를 하셔서.
당신이란 사람이 부모냐고 잘되면 자식이고 병들고 못되면 자식도 아니냐고
그간 그사람이 잘못했던거 카톡으로 죄다 퍼부어줬더니 다시는 메시지 한개도 안 오네요.
152 2020-05-11 03:00:13 1
[새창]
결혼을 염두에 둔 관계라고 생각하니 이런 고민을 쓰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놀꺼면.. 이런들 어쩌고 저런들 어쩌고 딱히 상관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라고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40에 가까운 나이가 된 쏠로가..
이성에게 정말 100점 짜리일 확율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40에 가까이 되어가면서 여자에 아주 적극적인 사람이.. 플레이보이 아니면 얼마나 있긴 할라나.

서로 30년이상 다른방법으로 살아와서.
앞으로도 참 많이 부딧힐거예요.
근데 그사람이 틀린것도 아니고 이쪽이 틀린것도 아닙니다.
그냥 서로 살던 방식이 다른것. 틀림이 아니라 다름.
연애 방식도 둘이 서로 대화를 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고쳐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조껀 안 싸우려고 하면 안되구요.
싸우더라도 의견조율을 봐서 타협안을 찾아내는.
서로에게 좀 더 가까워지는 방식을 택하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진짜 잘 사는 부부들 보면. 둘이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똑같아져서..
나중엔 텔레파시 통하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가 되거든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는게.
좀더 가까워져 가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거리 좁히기를
상대가 "귀찮다 나는 절대 안 바꾸겠다" 라고 한다고 하면 ( 본인이 그러셔도 마찬가지 )
그럼 헤어지시는걸 추천.

그리고 상대가.. 확실하게 싱글 맞죠?
가끔 남친이 알고보니 유부남이였다고 우는 고게글 봤던적이 있어서 써 봅니다.
151 2020-05-11 02:45:04 0
[익명]페미될꺼같다 [새창]
2020/05/09 06:20:56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편해지자고 개인주의를 택하지 말아요.
외로워집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인데.
우리 지금 한국의 문화는.. 힘들다고 다 내려놓고나선
외로워들 하는 사람들 천지네요.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같이 웃고 울어줄 친구와 가족들을
단지 지금 당장이 거추장 스럽다고 멀리 하시면 나중에..
진짜 힘들고 외로울때 옆에 아무도 없습니다.
150 2020-05-11 02:42:33 0
[익명]페미될꺼같다 [새창]
2020/05/09 06:20:56
전 어머님의 잔소리에 싸우려고 안해요~
그냥 네에~~ 네에~~ 하고 살짝 오버스러운 대답으로 넘깁니다.
나를 공격하고 제약하려는게 아니라.
나를 아끼고 사랑하셔서 그런 말씀 하시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오버스러운 대답으로 눼에에에 하면...
어머니도 웃으시져. 자식 대답은 잘한다고.
그렇게 둥글둥글 넘어가는게 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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