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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0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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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관지염 이라고 할 수도 있고 천식 이라고 할 수도 있는 걸로.. 15년이상 고생했던 사람인데요.
처음듣는 소리입니다.
병원을 다른데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처음에 감기를 참 오래 앓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여기건 저기건 감기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거든여.
그래서 호흡기 잘 본다는 이비인후과 다 쑤시고 다녀봤는데도..
그냥 대충 보고... 똑같은 감기약 주고 주사한방 놔주고 다음.. 이런 병원 천지였는데
어떤 병원 하나에 갔더니.
지금 환자분의 증상은. 만성기관지염 이라고 분류를 해야 하는데.
증상도 천식과 똑같고, 약도 천식과 똑같이 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천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라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제가 천식이였다..는걸 처음 들었습니다.
그뒤론 그 병원만 다녔었구요.
당연히 천식이니 상태봐서 적당량의 스테로이드제 처방이 들어가니까 효과는 좋았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제를 끊기 위해서 아래 덧글에 적은대로 자전거로 출퇴근 한것이구요.
암튼.. 병원 한군데서 이상한거 권한다고 그대로 진행하지 마시고..
여러 병원 방문해보시고 다 같은 소리를 하면 그때..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