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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오타쩌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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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2020-05-11 02:39:21 0
[익명]페미될꺼같다 [새창]
2020/05/09 06:20:56
그리고.. 어린거 밥해먹이면서 키워놨더니
동생 존나 고마운지도 모르고 철없져?
부모님이 나를 보는 시선도 아마.. 같을 겁니다.
20대가 보면 10대가 철없고.. 40대가 보면 20대가 철없으니까요.
왜 나를 제약하지? 라고 싸우려들지 마세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보호 하려는 거예요.
그러다가.. 당신이 서른다섯?정도 언저리 까지.. 짝이 없어지면
아마 그땐 오히려 제발 좀.. 나가서 연애해라... 외박좀 하고와라..
그렇게 되는게 부모들입니다.

제가 딸이 3명에.. 임신4개월째인데..
이런 나이가 되어도 80이 되신 제 어머니는.. 언제나 잔소리를 하십니다.
나이가 좀 더 들으시면. 내 부모가 아직 건강해서 내게 잔소리를 해주는게 고맙다고 느껴질 때가 옵니다.
좀더 시간 지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그 잔소리 그리워하는 시간도 오겠죠.
148 2020-05-11 02:31:14 0
[익명]페미될꺼같다 [새창]
2020/05/09 06:20:56
부모가 관심없는 부모라면.. 친구집에서 자고 오건말건 그런거 상관 안하겠죠.
딸만 3있는 아빤데요.
여자니까 라는 차별이 아니라.
세상엔 믿지 못할놈들이 천지고.
아직 성년이 되지 못해서 사리분별에 약한 내 자식을 보호하려는것은..
멀쩡한 부모로서는 누구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딸 친구를 강간 살해한 사건들도 있고 그런 현대 사회다보니.
저 역시 외박은 용납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딸을 믿고 딸의 친구를 믿는다고 해서.
내가 모르는 딸 친구의 주변인들까지 믿지는 못 하니까요.

부모님들도 연애시절을 지내봤고. 청년기에 남녀들이 어떠한지도 이미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휴대폰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강원도에서 차가 막혀서 고속버스가 잠시 휴계소에 들어갔는데..
늦어진 스케줄 때문에 공중전화박스앞에 줄이 아주 길었어요.
헌데 제 앞에 여인네분..
"아 엄마~ 난데.. 나 어제 술먹고 미아리 xx네서 잤어. 조금 있다가 들어갈께." ( 강원도 속초에서 오는 버슨데? )
실제로..... 이런거 많이 보니까요.
물론 부모님 본인들도 연애할때 그러셨을건데. 자신의 자식이 안 그럴거라고 생각은 다들 안하죠.

물론 기성세대중에 남자를 더 중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제 아버지가 그랬고. 3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난 누님은.
아버지의 그 은근한.. 남녀차별에 분노?를 속에 키우고 사셨던 부분도 있는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잘난 아들 3놈보다 내가 더 잘되어주지.. 라는 마음으로 사셨던것 같아요.
중 고등학교때 학원하나 보낸적도 없는데 ( 아 피아노만 좀.. )
고1때부터 남들 고3보다 더 공부하기 시작하더니.
언제나 전교 1-2등을 하다가.. 나중에 과기대가고.. 과기원 가더라구요
물론. 누님이 아버지를 증오하거나 그러며 살고 있진 않습니다.
억울하고 분노하는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폭팔시키시며 사셨지여 누님은.
제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도. 누님은 언제나 제 연봉의 3~4배 정도 받고 다니셨습니다.

가족에 대한건. 악감정으로 풀려고 해봐야 결국 나에게 상처로 남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쪽으로 풀어가셨으면 하네요.
147 2020-05-11 02:10:17 1
[익명]꽃가루 미치겠다...... [새창]
2020/05/09 16:25:02
만성기관지염 이라고 할 수도 있고 천식 이라고 할 수도 있는 걸로.. 15년이상 고생했던 사람인데요.
처음듣는 소리입니다.
병원을 다른데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처음에 감기를 참 오래 앓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여기건 저기건 감기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거든여.
그래서 호흡기 잘 본다는 이비인후과 다 쑤시고 다녀봤는데도..
그냥 대충 보고... 똑같은 감기약 주고 주사한방 놔주고 다음.. 이런 병원 천지였는데
어떤 병원 하나에 갔더니.
지금 환자분의 증상은. 만성기관지염 이라고 분류를 해야 하는데.
증상도 천식과 똑같고, 약도 천식과 똑같이 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천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라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제가 천식이였다..는걸 처음 들었습니다.
그뒤론 그 병원만 다녔었구요.
당연히 천식이니 상태봐서 적당량의 스테로이드제 처방이 들어가니까 효과는 좋았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제를 끊기 위해서 아래 덧글에 적은대로 자전거로 출퇴근 한것이구요.
암튼.. 병원 한군데서 이상한거 권한다고 그대로 진행하지 마시고..
여러 병원 방문해보시고 다 같은 소리를 하면 그때.. 방문하세요.
146 2020-05-11 02:04:23 0
[익명]꽃가루 미치겠다...... [새창]
2020/05/09 16:25:02
천식으로 약 오래 끼고 살다가..
약이 몸을 망가트리는것 같아서 자전거로 편도 35키로정도의 거리를 출퇴근을 일년 이상 했더니
천식 발동은 커녕 한겨울에도 감기도 안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약은 다 끊고 사는데요.
그래도 봄에 꽃가루와 미세먼지 때문에 늘 괴로웠는데.
필리핀 오니까.. 지금 8년째인데..
제가 호흡기 질환 있었다는걸 잊고 삽니다.
저축 많이 하셔서 꽃가루 심한 봄철엔 동남아로 여행다니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145 2020-05-11 02:01:08 0
[새창]
도박 중독자가 도박 끊은거 본건 단 한번도 못본듯..
144 2020-05-11 01:57:48 1
[익명]주식 권하는 상사 [새창]
2020/05/10 23:17:14
1
143 2020-05-11 01:53:47 26
햇빛을 받으면 힘이 빠지는 체질 jpg [새창]
2020/05/10 21:13:59
아 키보드가 술취한것도 아닌데 -_-;;; 요즘 자꾸 오타가 느네요.. 알레르기요. 알레저기는 어디서 나온 단어야..
142 2020-05-11 01:49:58 0
어떤 미녀의 비밀 [새창]
2020/05/10 20:54:21
마누라 한 5년전 모습같.............어.......................어? 변신을?
141 2020-05-11 01:28:50 4
동성애, 문신..다 싫어요 - 보배펌 [새창]
2020/05/10 22:59:27
아마도 게이클럽 갔다온 사람들끼리 병원가지 말고 숨으라고 하는것 스샷 올라온것 때문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화 내고 계신것 같아요.
140 2020-05-11 01:27:33 3
동성애, 문신..다 싫어요 - 보배펌 [새창]
2020/05/10 22:59:27
저는 추천도 비공감도 누르지 않았습니다만.
본문의 내용은 딱히 이상한 내용이 아니여도
글에 반대가 붙는 이유는 제목을 너무 과격하게 뽑으신데다가..
본문이 빈 줄이 너무 많아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니.. 본문의 내용이 잘 파악이 안되니까
거친 제목만 보고 혐오주의같은 느낌을 받으니까.. 비공감들을 누르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말을 할때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도 하고...
단어나 화법의 선택은 아주 중요합니다 작성자님.
139 2020-05-11 01:22:37 0
계단청소 gif [새창]
2020/05/10 21:46:39
저거 할때 나오는 연기 마시면 X된다고 들은 것 같은..
138 2020-05-11 00:15:26 24
햇빛을 받으면 힘이 빠지는 체질 jpg [새창]
2020/05/10 21:13:59
피부가 햇볕에 민감한 사람은 햇볕 알레저기 생기기도 합니다.
137 2020-05-11 00:08:16 4
계단청소 gif [새창]
2020/05/10 21:46:39
아 양치하면서 모니터 보다가 모니터에 뿜을뻔..
136 2020-05-11 00:01:29 18
동성애, 문신..다 싫어요 - 보배펌 [새창]
2020/05/10 22:59:27
본문이 좀 읽기 힘들게 써있긴 한데요. 정독 한번 해보시면..
제목이 좀 그래서 그렇지 본문 내용은 혐오랄만한 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135 2020-05-10 23:53:38 0
닌텐도 영업 이익 [새창]
2020/05/10 03:25:48
그러니까 소위 대작이 안나온다는 한탄입니다.
게임 개발자로써.. 설계도가 작품이 나와야.. 그걸 구축이 가능한데..
몇년을 봐도 설계도가 고만고만한것 만 나와서 말이져..
동숲 비슷한걸.. 십몇년 전에 만든적이 있긴한데.
문제는 기획하고 추진한 양반이..
단지 GPU가속도 받지 못하는 플랫폼에서 3D로 감정 교감을 일으킬 수 있는 표정 구현이 되어야 된다
라고 우기던 등신이 추진하던게 문제..
그리고도.. 프로젝트에 광고 유치 계획도 없고 결제모듈도 없는데.
완성하면 고객들이 수천만명이 몰려들꺼고 때돈을 벌거라고 착각하고 있음..
결국 그양반이 회사 말아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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