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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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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쯤 돼서 서로 좋자고라뇨. 고등학생 미성년자예요. 저 피해자는 당시 17살이었고 저 시인은 37살이었습니다. 37살 먹은 사람이 17살 먹은 애한테 저러는 게 당연하다고 장난으로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성폭행해도 안 버린다는 말이 지금 장난치다 나온 말이라고 용납이 된다구요?
저 시인을 편들어 줬던 건 가짜 미투로 고발 당했다고 했기 때문이었던 거고 그거 아니라고 판결 때려진 거잖아요.
상식적인 어른이면 고등학생 애가 같이 자자고 덤벼도 안 된다고 해야 하는 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